[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스킨큐어(주)의 자사 브랜드 ‘산다화’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인 2023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 2023)에 참여해 다수의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스킨큐어(주)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천연, 유기농 제품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을 만났으며 유기농, 천연 대표 브랜드인 '산다화' 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피부톤에 관심이 많은 해외 고객들로부터 밝기를 개선해 주는 산다화 비타민씨 화이트닝 라인과 돌아오는 계절적 요인으로 보습을 위한 더블 이펙트 안티 링클 세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함께 유기농, 천연 화장품의 OEM ODM에 대한 문의도 집중됐다고 전했다.

스킨큐어(주)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천연, 유기농 제형의 우수함을 소개하고 안전하고 우수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공급을 위해 더 많은 고객을 찾아가고 싶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아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또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객들의 요구와 관심사를 더욱 밀접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확장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