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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브랜드

메리케이,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성료'

아시아퍼시픽지역 일반인 모델에 30만여명 치열한 경합



▲ 사진 : 메리케이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 중국 '슈 유 웨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는 아시아퍼시픽지역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의 피날레 쇼를 홍콩 쇼 스튜디오(Shaw Studio)에서 지난 10월 16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최종 우승은 중국의 슈 유 웨이(Shu Yu Wei)에게 돌아갔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가한 한국, 중국,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퍼시픽 지역 9개국, 24팀의 결선 진출자들은 약 30만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피날레 쇼에서 또 한 번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유명 TV 앵커 도미닉 라우가 사회를 맡아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피날레 쇼에서 24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특별 제작된 무대에서 캣워크를 하며 참가자 고유의 아름다움과 재능을 마음껏 선보였다.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피날레 쇼에는 슈퍼모델 코코 로샤를 비롯해 메리케이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루이스 카스코, 패션 포토그래퍼 제이슨 카포비앙코, 셀러브리티 스타일리스트 크리스티 심슨, 아시아 탑 모델 카라 G 등 5명의 셀러브리티와 3명의 메리케이 임원진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심사를 맡았다. 

메리케이 아시아 퍼시픽 지역을 대표하게 될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수십만의 독자를 보유한 메리케이 매거진 ‘어플로우즈(Applause)’의 커버를 장식하기 위해 미국에서 진행하는 사진 촬영에 참여하고 2015년 1년간 메리케이의 공식 아시아 퍼시픽 지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 우승자를 담당한 독립뷰티컨설턴트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2015년도 메리케이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미국에서의 매거진 커버 촬영 시 메이크업을 주도하게 된다. 

메리케이 아시아 퍼시픽 지역 사장 K.K 추아는 “이번에 진행한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는 메리케이가 중요시하는 여성들이 자신을 아름답게 느끼고, 꿈을 이루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는 행사로 매우 뜻 깊었다”고 밝혔다.

한편, 메리케이의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는 지난 2013년 메리케이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글로벌 메이크오버 콘테스트에 이어 2014년 아시아퍼시픽지역에서만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3주 동안 총 3804건의 응모가 이뤄졌고 이 중 한국을 대표할 최종 5명을 선발하는 국내 본선을 8월에 개최했다. 홍콩에서 열린 피날레 쇼에 참가한 한국 대표 5명 중 한예지씨가 TOP 3에 선정됐으며 피날레 쇼의 미션 중 하나인 단체 사진 촬영에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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