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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 매출 신화 ‘블랙잼’ 11월 업그레이드 런칭

평균 1회 방송 7억 원 매출, ‘연예인 크림’으로 유명세

박일우 기자 free@cosinkorea.com
등록 2012.11.12 13:21:00

‘매진’ ‘완판’ ‘억대의 매출’ 등 수식어가 따라붙는 오리지널 로우 ‘블랙잼’이 11월 중순 런칭을 앞두고 있다.

그간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잠정 단종에 들어갔었던 ‘블랙잼’은 단종 이후인 7개월 만에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지난 시즌 16회라는 짧은 방송 횟수에도 불구하고 1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히트 아이템 ‘블랙잼’은 1회 방송 기준 평균 7억 원에 해당하는 매출을 올리며 ‘블랙잼 신드롬’을 일으켰다.

오리지널 로우 관계자는 “단종 이후 ‘보습이 중요해진 계절에 빠질 수 없는 블랙잼의 출시 일이 궁금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과 재생산 요청이 꾸준하게 이어져 이에 New 블랙잼 출시를 결심하게 됐다”며 “업그레이드된 제품에는 건강한 안티에이징이 가능하도록 피부 보습에 중요한 천연 성분 100여 가지를 추가하고 유해성분 11가지를 배제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기초부터 스페셜 케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블랙잼은 보습, 미백, 주름 개선, 탄력 등의 효과를 준다. 수분증발 방지 및 수분 흡수 시스템인 ‘워터 볼류밍 시스템’이 48시간 지속돼 마치 ‘수분 필러’를 한 듯 볼륨감 있는 피부로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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