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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 미래패키징 신기술 장관상 수상

산자부 제10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양쪽으로 나오는 Double Squit’ 호평



▲ 안양대학교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 학생부문 수상 기념사진 모습. (사진출처 : 안양대학교)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안양대학교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10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학생부문에서 장관상을 비롯해 다수의 제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월 30일 밝혔다.


안양대학교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이번 대회에서 총 14개 상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한국행산기술연구원장상 3개 제품,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 5개 제품 등 총 9개 제품이 수상했다.


특히 학생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박민재, 전창열 학생의 ‘양쪽으로 나오는 Double Squit’ 제품은 스포이드 버튼이 눌러짐으로써 내용물이 흡입되는 원리로 뚜껑을 열었을 때 그 내용물이 일정량 나오게 된다.


이 제품은 자동충전이 가능한 신기능 드롭퍼 용기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구조의 상반자로 융합된 완결성과 창의적인 디자인이 상품가치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앞서 안양대학교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2015 대한민국 평화 예술대전’, ‘베스트 패키지 어워드 코리아’, ‘SOKI 국제일러스트&디자인공모전’, ‘국제 디자인 트렌드 대전’ 등 여러 국제 공모전에서도 대거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패키징 산업 종사자의 긍지를 높이고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해 기술 혁신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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