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가 201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차문화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동양학과, 원불교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학과, 부동산학과, 얼굴경영학과) 등 3개 학부 15개 학과의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등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은 일반전형과 산업체와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위탁교육 협약에 의해 입학해 정규 4년제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산업체위탁생전형, 기회균등전형 등이다.
원광디지털대는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 교육과정, 자격증 및 창업 연계교육,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수강하는 ‘스마트에듀 시스템’ 등을 통해 최고의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전국 7곳의 지역캠퍼스(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익산)를 운용해 특강, 실습, 동아리 모임, 연구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등록금은 오프라인 대학 대비 1/3 수준인데다 입학생의 80% 이상이 장학 혜택을 받을 정도로 주부장학금, 직장인장학금, 만학도 장학금(만56세 이상), 농어민 장학금, 다문화 장학금, 새터민 장학금, 검정고시 장학금과 같이 다양한 장학 혜택을 갖췄다.
또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자, 보훈대상자에게는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국가장학금 우선감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평생 교육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학업과 직장을 병행하고 학위도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교를 찾는 비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원광디지털대는 지역을 넘어 세계 속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1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과 관련, 전국 6곳의 지역캠퍼스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는 오는 6월 14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6월 15일), 대전(6월 16일), 서울(6월 21일), 광주(6월 22일), 익산(6월 23일)에서 각각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중이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