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에도 뷰티 한류가 열풍이다. 인도네시아 잡지사 까완꾸(kawanku)에서 소녀시대 윤아의 뷰티 아이템 5가지를 보도했다.

맑고 깨끗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인도네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윤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는 뷰티 제품들에 인도네시아 언론과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여 화제다.

까완꾸 잡지사에서 윤아처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 소개한 제품 대부분이 윤아가 모델로 활동하는 이니스프리 제품으로 광고 모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까완꾸가 소개한 첫 번째 아이템은 바로 베이스이다. 이니스프리사의 플로랄 쉬어 베이스(Floral Sheer Base)는 다소 두꺼운 메이크업을 할지라도 내추럴한 모습을 잃지 않게 만들어 준다고 강력히 추천했다.

두 번째로 까완꾸는 윤아가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이유는 이니스프리사의 매직 플로랄 크림(Magic Floral Cream)이라며 페이스 크림을 소개했다. 윤아가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푸석푸석하지 않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힘은 페이스 크림에서 나온다며 윤아와 같이 수분기 가득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갖고 싶다면 페이스 크림을 사용해보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를 위해서 윤아가 사용하는 세럼을 소개했다. 이니스프리사의 그린 티 세럼(Green Tea Serum)이 그 제품이다. 그린 티 세럼은 수분감이 있는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상 빛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 번째로 이니스프리사의 앰폴 인텐스 쿠션(Ampoule Intense Cushion)을 소개했다. 윤아는 내추럴하게 빛나는 얼굴을 위해 이 쿠션을 선택했다고 말하며 윤아뿐 아니라 많은 한국과 중국 여성들이 이 쿠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지막으로 비디 비치(Vidi Vici)사의 허니 립 밤(Honey Lip Balm)을 소개했다. 윤아는 본래 입술이 붉은 빛을 띄기 때문에 립밤으로 수분감만 더해준다면 더욱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까완꾸에서도 소개했듯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K-pop 스타들의 뷰티 아이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뷰티 한류를 잘 활용해 인도네시아에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들이 더 많이 소개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