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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리포트] 가오, 20~30대 여성용 탄산 입욕제 출시

초미세 탄산 분말타입 '바브 이퓨어' 혈류촉진 효과 탁월

김미경 기자 kmkqwe@cosinkorea.com
등록 2016.09.12 18:09:20

▲ 가오 버블 이퓨어 시더우드&만다린향, 로즈메리&유칼립투스향, 생강&계피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가오(花王)는 오는 10월 22일 오한과 나른함을 달래주는 분말 타입 입욕제 ‘버블 이퓨어(バブエピュール)’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탄산가스 발포 입욕제인 ‘버블’로 입욕의 효과를 높이고 땀샘 분비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배경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특히 20~30대는 운동 습관이 줄어든 배경과 함께 ‘땀을 흘릴 일이 별로 없다’, ‘몸도 마음도 개운했으면 좋겠다’라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다. 또 ‘몸속까지 건강하고 아름답고 싶다’, ‘발한과 신진대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분말 타입의 입욕제 버블 이퓨어는 초미세 탄산을 첨가해 바브에서는 처음으로 ‘엡솜염(Epsom SALT) (유효성분 황산마그네슘)을 배합했다. 초미세 탄산이 물에 빠르게 녹아 입욕 효과를 높여 서서히 땀샘을 자극, 막혀있던 혈류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오한과 나른함을 달래준다.

또 그날의 기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천연 허브 아로마인 3가지 향인 시더우드 (히말라야 삼나무) & 만다린 향, 로즈메리 & 유칼립투스 향, 생강 & 계피 향으로 자신에게 맞는 편안한 입욕 타입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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