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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피지 잡고 화사한 피부 연출한다

이니스프리, S/S 신제품 '노세범 코렉팅 쿠션' 출시

이재수 기자 cosinljs@cosinkorea.com
등록 2017.02.01 22:32:07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불필요한 피지는 잡고 피부톤은 화사하게 보정해 주는 ‘노세범 코렉팅 쿠션’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 봄 시즌에 어울리는 핑크빛 무드의 ‘2017 S/S 쿠션 케이스’ 20종도 함께 출시했다.

‘노세범 코렉팅 쿠션’은 이니스프리의 대표 제품인 마이쿠션의 2017년 S/S 신제품으로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을 보정해 화사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용도의 컬러 코렉팅 제품이다. 복숭아 피치, 크림 퍼플, 바닐라 그린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칙칙한 피부, 노란 피부, 붉은 피부 등 피부 톤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기존 컬러 코렉팅 제품과 달리 노세범 파우더 성분이 불필요한 피지를 잡아줘 아침에 한 화장이 무너지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으며 하루 종일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 화산송이 미네랄 색소가 빛의 반사율을 증가시켜 인위적인 톤 보정이 아닌 타고난 듯 밝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노세범 코렉팅 쿠션’의 화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2017 S/S 리미티드 에디션 쿠션 케이스 20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발렌타인 데이와 봄 시즌에 어울리는 핑크 컬러에 꽃과 입술 등 러블리한 패턴을 22.5mm 초경박 슬림 케이스에 적용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내 피부에 꼭 맞는 화사함을 선사하는 ‘노세범 코렉팅 쿠션’과 ‘2017 S/S 디자인 케이스’ 20종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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