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감채움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한다.
오감채움은 “다섯가지 감각, 오감을 통한 자연과의 교감은 유기농(Organic) 감성인 ‘O감’을 키워줄 것”이라고 말하는 유기농 화장품, 식품을 주제로 한 공방들이 모여 꾸려진 팀이다.
키다리아줌마 힐링연구소, 올가림, 글루미의 아로마클래스, 차누솝, 락쉬미 등 다섯 개의 공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각 공방의 특성을 살린 체험활동과 제품 판매를 할 예정이다.
키다리아줌마 힐링연구소(대표 최영주 마음테라피스트)는 키다리 아저씨를 꿈꾸던 바람으로 탄생한 연구소로 ‘빛, 향기 그리고 치유’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아로마테라피 교육 ▲인생향수 EIV 테라피스트 교육 ▲레이키 힐링 ▲마음테라피 상담 ▲화장품 개발 및 기획 등을 주로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키다리아줌마는 ‘O감 마음 비움, 그리고 채움’이라는 주제로 향기 상담과 인생향수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인사이트카드 상담 등을 진행한다.
최영주 대표는 “상담자로 나서는 3명 모두 심리전문가”라며 “상담을 통해 뽑은 향으로 인생향수를 만드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가림은 ‘유기농은 치유의 답이며 자연과 공생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프리미엄 유기농 브랜드이다. ‘TOP Inside’ 즉, 최첨단 기술과 순수한 원료로 유기농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해 몸과 마음으로부터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올바르게 선별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양가와 필수 영양소를 함유한 식재료와 자연과 공생하는 유기농 원료를 엄선해 사용하고 있으며 4無 정책으로 발암물질, 화학비료, 인공첨가물,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는 가공·정제방법을 채택한 디톡스 식단을 제공한다.
글루미의 아로마클래스는 눈 속에서도 따뜻함을 지켜 주는 이글루처럼 포근한 공간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만든 공방이다. 천연 비누, 화장품, 캔들 등 직접 만드는 모든 것에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행복한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O감 더한 나들이’를 주제로 벌레 퇴치 스프레이와 버물리, 손세정제, 미라클 오일(피부타입별)을 만드는 체험 활동을 준비했다.
차누솝은 남자의 피부를 개선시킬 수 있는 남성 전용 천연 비누솝 전문 공방이며 락쉬미는 미니멀리즘과 중성세제, 화학세제, 화학탈취제 없는 생활을 추구하고 하는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공방이다.
락쉬미는 욕실에서 사용 가능한 천연 세안제와 목욕(샴푸)비누, 주방에서 사용 가능한 천연 다목적비누, 빨래할 때 사용 가능한 천연가루비누를 제작해 화학 잔여물 부담 없는 천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O감 피부 비움, 그리고 채움’을 주제로 꽃물 페이스 미스트와 수분 폭탄 알로에수분젤 에센스를 만드는 체험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