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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일본 시세이도, 신규 브랜드로 중국 시장 공략 강화

20~30대 밀레니엄 세대 겨냥 'Waso' 브랜드 중국서 최초 판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일본 시세이도가 밀레니엄 세대를 겨냥한 신규 브랜드로 중국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시세이도가 20~30대 소비층을 집중 겨냥한 스킨케어 브랜드 'Waso' 제품을 아시아 국가 중 중국에서 최초로 판매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일본 대표 화장품 기업 시세이도가 신규 브랜드 제품 최초 판매지로 중국을 선택했다는 것은 중국이 아시아 뷰티 시장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곳으로 평가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6월 14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은 "일본 시세이도는 밀레니엄 시대를 겨냥한 스킨케어 브랜드 'Waso'를 7월에 공개한다. 특히 중국이 Waso의 최초 진출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시세이도의 브랜드 계획에 따르면 Waso는 스킨케어 입문 단계 브랜드로 주요 소비 대상을 20~30대 연령대로 잡았다. 브랜드 명의 'Wa'와 'So'는 일본어로 각각 '조화' '이념'을 뜻한다.


시세이도 관계자는 "현재의 밀레니엄 세대는 좋은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이들은 고급 기술과 자연 친화적 원료를 배합시킨 제품으로 다양한 피부 유형의 건강한 수요를 충족시켜 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Waso 탄생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Waso 제품의 재료는 일본 전통요리와 식품 그리고 인삼, 비파엽(枇杷叶), 매실, 벌꿀, 흰목이버섯 등이다.


중국 화리즈(华丽志)는 "시세이도는 자사 독자 기술을 Waso 제품에 사용했다. 시세이도는 형상 기억 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한 PhytoResist System+과 식품원료를 제품에 이용해 피부 개선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핀관왕은 "시세이도 Waso 제품은 7월 미국과 일부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8월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온라인, 유럽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기타 시장은 9월이나 이보다 늦은 시기에 유통될 예정"이라며 "업계는 중국이 아시아 최초 Waso 제품 판매 국가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세이도 지역 마케팅 총감독인 Lindsay Azpitarte은 "브랜드의 성공 여부는 스토리(故事)에 달려 있다"며 "브랜드 스토리에 따라 밀레니엄 세대의 반응 정도가 다르다"고 말했다.


시세이도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시장의 Louis Desazars CEO는 "Waso 런칭은 시세이도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강화하는 방식 중 하나"라며 "Waso으로 시세이도의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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