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콩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여성들이 피부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효과를 위해 종종 찾는 ‘에스테틱숍’. 에스테틱 전문가로의 경험을 살려 최상의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파란메디코스가 ‘2017 홍콩코스모프로프(Cosmoprof Hongkong 2017)’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유럽, 북미에서 개최하는 대형규모의 화장품 박람회로 전 세계 화장품, 뷰티분야 약 2,500개의 기업들이 참가하고, 매년 전 세계 6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15부터 17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파란메디코스는 피부관리 전문가를 위한 고기능, 고효능 제품들을 독일과 한국의 엄격한 GMP 규정에 맞춰 제조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스파와 피부관리전문점, 병원에서 사용되는 메디컬코스메틱 라인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일반인들에게 파란메디코스는 ‘파우앰플’과 ‘'파우 비비’ 등으로 더 알려져 있다.
파우는 파란메디코스의 고유 브랜드이다. 독일의 기술력과 처방으로 오랜 연구 끝에 피부타입별로 각각 다른 피부의 특징을 연구해 크게 5가지로 나누고 이에 맞는 성분들을 맞춤 처방해 탄생한 고효능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파우 5종 앰플’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고효능 기초라인을 연구개발해 앰플은 독일에서 생산해 직수입하고 다른 제품들은 독일과의 기술제휴 혹은 독자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한국에서 생산해 국내 판매는 물론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개발 생산하는 호박필 라인은 유럽으로도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
수분, 비타민, 필링라인 등 더 다양한 제품으로 병의원이나 호텔 스파, 개인 뷰티살롱 등 모든 피부전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 에스테틱 분야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파우앰플(FAU AMPOULE)은 문제성 피부개선을 위한 맞춤 사용이 가능한 메디컬 코스메틱 앰플로 1회용 유리관 밀봉포장으로 방부제, 합성계면활성제, 색소, 미네랄오일, 실리콘 오일 등의 화학성분이 첨가돼 있지 않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파우매직톡’은 파우앰플과 AMTS(Automatic Microneedle Therapy System)이 만나 병원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MTS(미세침치료) 보다 통증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수동식 니들롤러와는 다르게 1분에 수천번 이상의 진동으로 수십만개의 홀을 피부에 고르고 빠르게 낼 수 있는 자동니들링시스템으로 현재 피부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최미화 파란메디코스 대표는 “일반적인 AMTS 기기는 스텐니들을 사용해 통증이 심하고 피가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함과 동시에 바늘을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분류돼 있지만 매직톡은 금속니들이 아닌 특수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카본을 사용해 피도 나지 않고 통증도 없어 미용기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파우매직톡은 독일의 생화학 박사가 30여 년간의 연구 노하우로 개발한 파우앰플을 피부 문제에 맞춰 사용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 한 것도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최대표는 무엇보다 여성의 피부관리에 있어서 호르몬 주기에 따른 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피부 컨디션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피부관리를 위한 제품도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중에 파란메디코스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중에서 특히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은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와 ‘파우 샤이니 펌킨 필’이다.
파우 솔루션 비비는 피부 고민을 한방에 해결하는 소비자가 원하는 재생 퍼프 비비로 메이크업과 피부 재생, 자외선 차단 등을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이다.
▲ 파란메디코스 부스 내에서 중국의 왕홍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놀라운 밀착력과 감쪽같은 자연스러운 커버력, 다크닝이 없는 오랜 지속력들은 이미 사용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피부 재생성분으로 유명한 병풀추출물을 사용해 안정적인 피부의 활력을 불어넣고 화이트닝과 주름개선, 광채·도자기 피부를 만들어 준다.
파우 솔루션 비비는 피부톤 보정효과로 안바른 듯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고 생활 자외선 차단 효과(SPF 37/PA++)도 뛰어나다. 또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한 광채피부를 표현할 수 있고 아침에 발라도 저녁까지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한다.
이어서 기미, 잡티, 모공, 건조한 피부도 모두 커버가 가능하고 퍼프가 내장돼 있어 휴대하기 쉽고 손에 묻지 않아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저자극 성분을 사용해 피부 특수관리 후나 병원시술 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우 샤이니 펌킨 필’ 3종 세트는 샤이니 펌킨 필, 샤이니 펌킨 아미노테라피, 샤이니 펌킨 리페어 에센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샤이니 펌킬 필은 케어 즉시 피부로 느껴지는 놀라운 광채 펌킨 필로 필링과 활성, 재생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호박에 함유된 100% 천연효소와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AHA와 BHA 성분을 결합해 거친 피부의 각질과 미세각질을 동시에 분해하는 저자극 필링이다.
샤이니 펌킨 필은 필링과 동시에 호박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A, B, C, E, K 파이토케미칼과 미네랄, 오메가 지방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필링 후에도 건조해지지 않고 모공이 줄어들어 피부결이 매끄러워지며 안색이 개선돼 맑고 고운 광채 피부로 케어해 준다.
사실 이 제품은 일반소비자들보다 에스테틱 원장들에게 더 알려진 제품이다. 파우의 제품들이 신뢰성이 높아 에스테틱숍에서 원장들이 직접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술하거나 홈케어를 위해 권해서 판매하는 비율이 높았지만 이제는 입소문을 타고 일반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찾아서 구매하는 비율이 더 높아지고 있다.
파란메디코스는 이외에도 네롤리꽃수 베이스에 EGF, 펩타이드, 필수 아미노산 등이 함유돼 눈 주변 연약한 피부의 주름을 개선하며 환하게 빛나는 건강한 피부로 케어하는 눈 주변 집중관리 아이크림인 ‘이지펩 인텐시브 아이크림’, 기미 잡티 케어를 위한 전문 화이트닝 케어마스크로 자외선의 피부자극, 멜라닌 형성, 확산, 색소침착까지 4단계를 단계별로 케어하는 성분을 캡슐화해 피부의 미백효과가 즉시 눈으로 보여지는 미백 마스크로 인터넷에서는 피부가 환해진다고 ‘반사판팩’, ‘조명팩’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파우 바이 케이 스포트라이트 화이트닝 마스크’등을 선보였다.
최미화 대표는 이번 홍콩박람회와 관련해 “이번 기회에 중국과 홍콩 등 아시아 소비자들을 상대로 우리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도 각인시킬 계획”이라며 “피부관리 전문가들이 직접 만든 브랜드이기 때문에 믿음을 갖고 선택해도 후회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