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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017 송년 특집] 독일, 2017년 베스트 자연화장품 TOP7

한국 브랜드 화미사, 독일 스파이크, 아이플러스엠 등 선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독일 자연화장품 인터넷 포털인 ‘내추럴뷰티(naturalbeauty.de)’는 2017년 베스트 자연화장품을 선정했다.

2017년 독일 베스트 자연화장품은 한국의 화미사, 독일의 스파이크, 마스터 린, 아이플러스엠(i+m), 마리 더블유(marie w), 베네코스(benecos), 프리마베라(PRIMAVERA) 등이 선정됐다.

내츄럴뷰티 운영진은 “점점 발전하는 자연화장품 제품에 감탄한 한 해였으며,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은 짐작대로 아시아 브랜드가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2017년 베스트 자연화장품에 선정된 제품 중에서는 먼저 한국의 유기농 브랜드 '화미사(WHAMISA)' 딥리치 토너(Deep Rich Toner)가 눈에 띈다.

내추럴뷰티 운영진은 “토너와 세럼 기능을 모두 갖고 있는 제품으로 발효성분과 특수한 질감 덕분에 특히 저녁에 사용했을 때 더 좋은 느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토너로는 독일 유기농 브랜드 ‘스파이크(SPEICK) 미셀 토너(Thermal sensitiv Mizellenwasser)가 베스트 제품으로 꼽혔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렌징 워터로 사용 이후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알로에 베라, 코코넛, 꽃 성분 등 천연 성분으로 이뤄져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좋은 제품이다.



▲ 독일 자연화장품 인터넷 포털 ‘내추럴뷰티’ 선정 2017년 베스트 자연화장품.
(출처 : naturalbeauty.de)

프리미엄 천연 브랜드 '마스터 린(Master Lin)'의 골드앤로즈 얼굴 마스크(Gold & Rose Hydrating Face Mask)도 눈길을 끈다. 중국 전통의학에서 영감을 얻은 이 제품은 에센셜  오일과 금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 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 튜브형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에도 편한 장점이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만들어진 유기농 브랜드 '아이플러스엠(i+m)' 데오크림(Deocreme Tausendschön)은 내츄럴뷰티 운영진의 높은 지지를 받은 베스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겨드랑이에 사용하는 데오드란트 크림으로 소다, 코코넛 등 자연성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과일 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땀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으며 계속 바를 필요가 없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독일 자연화장품 인터넷 포털 ‘내추럴뷰티’ 선정 2017 베스트 자연 화장품.
(이미지 : naturalbeauty.de)

기초 제품 외에는 '마리 더블유(marie w)' 미네랄 메이크업(Mineral Make-up)과 '베네코스(benecos)' 아이섀도 베이스(Natural Eye Shadow Base) 등이 2017년 베스트 자연화장품으로 선정됐다.

뷰티와 연관된 '프리마베라(PRIMAVERA)' 숙면을 위한 베개 스프레이(Kissenspray Schlafwohl)와 아로마 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아로마 스팀(AromaStream)도 베스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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