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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인터뷰

[리얼 인터뷰]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윤주택 이사장

"2018년 비상의 해" 해외 박람회, 할랄인증 사업 중점 추진



▲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윤주택 이사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해 사드 사태를 거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비싼 수업료를 치른 화장품 업계가 2018년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 뷰티산업의 수출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도 새해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윤주택 이사장을 만나 숨가팠던 2017년을 돌아보고 올해 3월 본사 이전을 비롯해 협회의 주력 사업인 해외전시와 할랄 인증같은 2018년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의 행보에 대해 물었다.

지난해 협회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핵심적인 업무를 정리해 준다면.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 (구)지식경제부 장관과 그 소속청의 주관에 속하는 비영리법인 설립 규칙 등에 따라 2012년 1월 20일 설립된 공익단체기관이다.

21세기 국가 경쟁력 강화에 뷰티 산업이 그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 뷰티 산업의 수출역량 강화와 해외 전시를 통한 국제무역 촉진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제 정보교류 등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국내외 사업으로 해외 전시, 수출상담회, 국제 컨퍼런스, 컨벤션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7년에도 한국 뷰티 산업 관련 중소 벤처기업이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해외 전시 등에 주력했다. 특히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정부 지원 해외 유망전시회 KOTRA와 IBITA 공동주관 선정)’, ‘홍콩 코스모프로프(정부 지원 통합관 선정)’,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정부 지원 해외 유망 박람회 IBITA 단독주관 선정)’, ‘브라질 뷰티페어(정부 지원 선정)’를 주관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또 해외 전시를 목적사업으로 하는 IBITA와 산하의 한국뷰티산업무역원(KBITA)은 한국관 또는 단체관을 주관해 30여회 이상 해외 전시를 주관해 진행했다. 이와함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중국, 러시아, 사우디, 홍콩, 이란, UAE, 미국, 영국 등 세계 전 지역의 해외 시장 개척에 활동의 폭을 넓히는 행복한 해였다.

지난해 협회가 거둔 가장 큰 성과를 정리한다면?

지난해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2015년부터 진행됐던 UAE와의 할랄 인증 MOU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협회는 지난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2017년 두바이 뷰티월드에 IBITA-KOREA관을 KOTRA와 공동진행해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중동지역 세계 할랄포럼 행사장에서 ‘IBITA - UAE-ESMA 표준측량청과 할랄 전체 인증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UAE는 2014년 자체 할랄 식품과 뷰티 인증기준을 정립하고 걸프 6개국(GCC)의 할랄 인증기준 통일을 주도하고 있으며 나아가 전 세계 무슬림 회원국 기구(OIC)의 할랄식품·뷰티 인증 표준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할랄 시장 진출 확대와 인증기준 등의 정보 획득을 위해 UAE와의 협력이 제일 시급하고 중요한 사항이었다.

협회는 UAE와의 MOU를 계기로 할랄 인증 분야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2018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올해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가 추진하는 핵심적인 업무 계획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는 산하의 한국뷰티산업무역원과 글로벌무역진흥원까지 3개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2018년에는 3개 조직이 좀 더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해외 전시와 할랄 인증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화장품 기업들에게 추천할 만한 해외 유망 박람회를 꼽는다면?

올해 2월 ‘2018 상트페테르부르크 인터참 프로페셔널’을 시작으로 12월 ‘2018 미국 라스베가스 A4M 안티에이징 전문 박람회’까지 전 세계에서 다양한 박람회가 예정돼 있다.

그중에서도 3월 ‘2018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KOTRA 공동 수행)’, 4월 ‘2018 터키 이스탄불 뷰티 박람회(중소기업벤처부 지원)’, 7월 ‘2018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중소기업벤처부 지원)’, 9월 ‘2018 브라질 뷰티페어 박람회(중소기업 벤처부 지원)’, 10월 ‘2018 멕시코 뷰티 엑스포(KOTRA 지원)’, ‘2018 태국 인코스메틱스 아시아(KOTRA 지원)’, 11월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KOTRA 공동 수행)’ 등을 추천한다.

이들 박람회는 해외 유망 박람회 정부 지원으로 확정돼 참가사들이 더 좋은 혜택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세계 시장으로 진출을 도모할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협회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2018년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구축을 체계적으로 해 나가기 위해 글로벌 마케팅 정보 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유망 전시회 참가 조건 개선, 분야별 전시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해 해외 전시 참가업체의 성과 제고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현장 지원 활동의 내실화로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해로 성원을 아기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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