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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해외 뉴스

일본 중심부서 K-뷰티 차별성 선보였다

2018 코스메 도쿄&테크 미용전시회 한국관 구성,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호응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뷰티 차별성을 일본의 중심도시에서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전시 전문 에이전시 코이코는 2018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쎄 전시회장에서 열린 ‘2018 코스메 도쿄&테크 화장품 미용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효과적인 해외 무역 상담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2018 코스메 도쿄&테크 미용전시회는 전년보다 큰 폭으로 규모가 확장됐으며 일본 내 명실상부한 화장품, 미용 전문 전시회로써 크게 주목받고 있다. 

매년 코스메 테크 전시회(원료, 패키징, 미용기기 등 화장품 개발을 위한 섹션)와 코스메 테크 전시회(화장품 완제품 섹션)으로 동시에 운영되는 점이 차별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세계 원료 파빌리온’을 포함해 새로운 전시 섹션이 확대돼 더욱 전문적인 전시회로 재평가 됐다.

이외에도 ‘이너뷰티 도쿄 2018’과 ‘헬스 앤 미용용품 엑스포’도 동시 개최해 이너 뷰티, 헬스 용품, 뷰티 케어 제품 등 기존의 컨셉과 다른 새로운 뷰티 전시회로써 탈바꿈했다.   

2012년부터 7년 동안 이 전시회를 진행한 코이코는 작년보다 더 많은 한국 참가사를 모집해 유럽, 아프리카, 미국관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K뷰티의 차별성을 선보였다.

특히 주최사에서 마련한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이 검증된 해외 바이어와의 무역 상담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있었다.  

50개국 800여개 기업이 참가한 이 전시회는 약 30,000명의 참관객과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올해 한국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코이코는 2019 코스메 도쿄와 함께 코스메 테크(OEM.ODM존, 원료존, 용기존 등)에도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다.

차기 행사는 2019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도쿄 마쿠하리 멧쎄에서 진행되며 전시회 관련 문의는 코이코(02-577-5927, info@thekoeco.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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