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지난 1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천연과 전통의 조화 컨셉의 한국 발효 화장품 브랜드 '프라이머리(Primary)' 런칭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프라이머리의 대표 제품 10개가 소개됐다.

이번 런칭 행사에는 베트남 전 외무장관 응우엔 푸 빈(Nguyen Phu Binh), 베트남 전 한국대사 응우엔 루안 중(Nguyen Luan Dung), 하노이 음악협회 부대표인 응우엔 란 꾸옹(Nguyen Lan Cuong) 교수, IYF 하노이지사 남진향 교수, 베트남 프라이머리 디렉터 이경희, 프라이머리 전략 파트너사인 글로벌 드림 그룹의 짠 응옥 토안 이사 등과 언론 기자단, 뷰티 블로거들이 참석했다.

프라이머리 브랜드 디렉터 이경희씨는 “9년전 베트남에 올 때 베트남 여성이 아름답지만 피부에 주름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 천연 스킨케어 제품이 필요함을 느꼈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수백만의 베트남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서 베트남에서 프라이머리 제품 유통을 위해 글로벌 드림 그룹과 함께 하길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프라이머리는 베트남에서 글로벌 드림 그룹과 함께 국내 유통과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희 디렉터는 "국제적인 화장품 기준을 지키며, 좋은 제품을 적정한 가격에 베트남 어느 곳에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짠 응옥 토안 글로벌 드림 그룹 이사는 "프라이머리 브랜드는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천연 화장품이라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2014년 GNC퍼시픽은 과학 기술을 이용한 천연 원료를 개발해 프라이머리 브랜드 화장품을 런칭했다. 프라이머리 제품은 콩, 검은콩, 알로에, 국화 등 일반적인 화장품에 비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베트남 여성의 피부에 프라이머리 제품 효능 효과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수천명의 여성에게서 긍정적인 결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임상실험에 참가한 여성들은 더 이상 건조하지 않고 부드럽고 밝은 피부가 됐다.

이번 런칭 행사에서 짠 응옥 토안 글로벌 드림 그룹 이사는 프라이머리의 주요 원료로 만든 빵을 직접 먹어 참석한 모든 참석자들에게 신뢰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