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말레이시아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세드 파이잘 세드 노(Syed Faizal Syed Noh)'가 최근 런칭한 메이크업 라인이 화제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세드 파이잘 뷰티(Syed Faizal Beauty)의 신제품 피피 바이세드스킬러아이즈(#Pipi bysyedskillereyes)의 인기를 보도했다.

세드 파이잘의 뷰티 브랜드는 2016년 6월 '비비르(Bibir)'라고 불리는 립크림과 마타(Mata)라고 불리는 아이섀도우를 선보이며 런칭한 말레이시아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브랜드이다.

뷰티와 화장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세드 파이잘은 그의 이름을 내건 뷰티 브랜드를 만들어 뷰티에 관심이 많은 말레이시아 사람들에게 더 좋은 화장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했다.

세드 파이잘은 스타투와의 인터뷰에서 "메이크업에서 정해진 규칙이란 것은 없다. 중요한 것은 바른 제품과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드 파이잘은 10년 넘게 말레이시아 뷰티 산업에서 일해온 베테랑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 그는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 보면서 어떤 제품이 품질이 좋고 메이크업이 잘 되는지에 대한 경험적 지식을 확보하게 됐고, 그것을 자신의 브랜드에 반영하게 됐다.

따라서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은 세드 파이잘의 제품에 대한 신뢰가 깊은 편이다. 2016년 런칭한 립크림과 아이섀도우도 여전히 인기가 많지만 최근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피피 바이세드스킬러아이즈가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피피 바이세드스킬러아이즈는 컨투어, 블러쉬, 그리고 밝고 완벽한 피부 마무리를 위한 하이라이터까지 3가지가 한곳에 담겨 있는 3-in-1 치크 팔레트이다.

이 다기능의 팔레트는 방금 메이크업을 마친듯 산뜻한 느낌을 하루종일 유지시켜 준다. 카라멜 에쉬 브라운(Caramel Ash Brown) 컬러는 컨투어링을 위해 턱선이나 코 옆선 등에 바르고 하이라이터는 콧날과 이마 중앙에 바르면 작고 입체적인 얼굴을 표현할 수 있다. 또 코랄 색상의 블러셔는 볼과 입술에 사용하기에 좋다.

피피 바이세드스킬러아이즈 제품은 파빌리온(Pavilion)과 방사 빌리지(Bangsar Village) 쇼핑몰에 있는 세드 파이잘의 오프라인 매장과 패션벨벳닷컴(FashionValet.com) 온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