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2 (일)

  • 맑음동두천 3.2℃
  • 맑음강릉 8.8℃
  • 맑음서울 7.3℃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7.8℃
  • 맑음울산 10.5℃
  • 맑음광주 9.7℃
  • 맑음부산 12.6℃
  • 맑음고창 5.8℃
  • 맑음제주 16.7℃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3.4℃
  • 구름조금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5.3℃
  • 맑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창간 1주년 특집기획] 한국 화장품의 현재와 향후 발전 방향-부자재 분야

대한민국 화장품 부자재의 향후 발전 방향 제시

최근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급상승하고 있다. 이는 범세계적으로 확산된 K-드라마, K-팝, K-뷰티로 이어지는 한류 열풍과 한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새로운 화장품 신기능 용기들이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과거 15년 전까지는 전 세계 화장품의 신기능 용기개발을 독일과 일본이 주도해 왔었는데 최근에는 대한민국이 그 무대의 중심이 됐다.

(중략)

화장품 신기능 용기의 중심 대한민국

한국은 인건비와 제조원가가 싸지 않고 품질이 최고 수준이 아닌데 글로벌 화장품 회사들이 끊임없이 찾는다. 새롭고 편리한 신기능 용기를 한국 업체들이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고 이러한 용기를 만드는 것이 화장품 발명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2016년 봄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는 쿠션 팩트 전쟁 이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쿠션 팩트 신제품들이 출시 되었다. 2008년 아모레퍼시픽에서 처음 출시한 아이 오페 에어쿠션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수많은 쿠션 팩트들이 탄생해 큰 시장을 만들었지만 K-뷰티에 관심이 많았던 해외 유명 브랜드들은 위생적이지 않고 잔량이 많으며 휴대하기에는 용기가 너무 투박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참여를 미뤘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6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