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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리산권 자원식물 이용한 남원 화장품소재 원료산업 육성 방향

남원·지리산권 화장품소재 원료화 방안과 추진 계획

1. 남원 화장품소재 원료산업 기반

1-1. 지리산의 생물 환경적 우수성


남원·지리산권 허브는 전통적으로 향과 품질, 약성,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남원은 남부내륙형 기후에 속하지만 산악지대를 접하고 있기 때문에 기온의 일교차가 크고 강수량이 많으며 고원(해발 600~700m)에 위치한 지리산 운봉읍(허브특구지역)은 눈이 많고 여름에도 서늘한 고랭지 기후를 나타낸다.


운봉지역은 남부 고랭지에 속하기 때문에 겨울철 기후가 많이 낮아지지 않는 특징을 가져 양질의 허브 재배 여건을 가지고 있다. 지리산허브는 청정지역 이미지와 더불어 분지 지역의 큰 기온 차로 타 지역에 비해 식물 2차 대사산물의 생성을 활발히 유도해 고품질 허브재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남원·지리산권에 자생하는 식물을 약용, 미용, 식용의 목적으로 재배해 이용하는 허브로는 자소엽, 감국, 찔레, 구절초, 곤달비, 꽃향유, 기린초, 비비추를 들 수 있다. 남원지역에서는 2004년 이후 로즈마리, 라벤더, 캐모마일, 레몬그라스와 같은 서양 원산 허브도 지리산권에서 재배해 산업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허브 자원의 화장품 소재화를 통해 대부분 해외 원료업체에서 화장품원료를 조달해 사용하고 관련 로열티로 연간 약 1조 5,000억 원을 해외에 지불하고 있는 화장품 산업 현실 개선이 가능하다.


어머니산으로 불리우며 1967년 국내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 지역은 수평적으로 온대림과 난대림이, 수직적으로 온대림과 냉대림이 분포하는 지역이다. 남원시 주변과 지리산의 관속식물은 2002년에 조사한 것에 따르면 99과, 534종, 1아종, 83변종, 8품종으로 총 616종류(분류군)가 자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2003년에 조사한 추가 종에서 27과, 62속, 48종48종, 14변종, 3품종으로 총 65종류(분류군)로 조사돼 기존 문헌자료와 2003년 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136과 556속 1,167종 1아종 239변종 336품종의 총 1,442종류(분류군)가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1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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