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바이오스펙트럼이 중국 상해에서 기업의 원료를 적극 알렸다.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월드 엑스포 전시&컨벤션 센터(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SWEECC) 1관과 4관에서 개최된 ‘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PCHi)’에 참석해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대리점 담당자와 바이어들과 원료 소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2008년 135개사보다 4배 가량 늘어난 544개사가 참여했으며 중국 이외 기업은 29개국 130여 개사 정도다.

이번 전시회는 화장품 원료사와 일부 생산 설비, 패키지 관련 업체들이 포뮬레이터, 생산자, 연구개발자, 관리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다수의 세미나, 컨퍼런스 등이 함께 진행돼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바이오스펙트럼은 PCHi 10년 연속 참가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의 크기와 성장 속도를 몸소 체험하고 있으며 신원료로 블루라이트 보호 원료인 B-Circadin™, 안티폴루션(항오염) 원료인 RedSnow, 천연보습제인 Waterin™, 자외선 보호제인 Varrier™, 미백원료 WhiteTen™ SL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B-Circadin™는 부시클로버 추출물이 포함된 생체리듬 강화, 블루라이트 보호 신제품이다.

바이오스펙트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클라리언트사의 공동 연구결과이며 노벨상을 수상한 생체리듬을 연구 타겟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새로운 오염물질로 뜨고 있는 스크린 폴루션 블루라이트는 UV보다 깊이 피부에 침부해 세포의 생체리듬을 교란시켜 피부의 노화를 가속화해 우리의 피부를 더욱 늙고 지쳐 보이게 한다.

B-Circadin™은 세포의 생체리듬을 강화시켜주고 블루라이트에 의해 유발되는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