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19.1℃
  • 구름많음강릉 23.1℃
  • 구름많음서울 18.8℃
  • 구름많음대전 20.4℃
  • 맑음대구 20.6℃
  • 구름많음울산 21.0℃
  • 흐림광주 18.4℃
  • 구름많음부산 22.0℃
  • 구름많음고창 20.7℃
  • 구름조금제주 21.4℃
  • 구름많음강화 18.6℃
  • 구름많음보은 18.4℃
  • 구름조금금산 19.5℃
  • -강진군 22.1℃
  • 맑음경주시 22.0℃
  • 구름많음거제 20.1℃
기상청 제공

기관단체

남원시, 노암산업단지 활성화 적극 나선다

더조은주식회사 투자협약 체결…13억원 투자유치, 25명 신규고용 창출 기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남원시가 노암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남원시는 4월 10일 노암산업단지 3지구에 투자를 결정한 더조은주식회사(평택소재)와 강복대 남원부시장, 김회철 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더조은주식회사는 황사마스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마스크 급속한 수요 증가에 따라 추가 투자를 고심한 끝에 남원노암산업단지 3지구에 제2공장을 부지 3,354㎡ 규모로 13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제2공장이 준공 후 본격적인 공장가동에 들어가면 25명 인력 창출과 더불어 지역생산 자재 우선 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복대 남원부시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남원시에 투자를 결정해 준 더조은주식회사 김회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암산업단지에 투자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원활하게 기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 노암동 일원에 2015년 12월에 준공 된 209,141㎡ 규모의 노암산업단지 3지구는 산업시설 용지 총 24필지 중 11필지에 기업이 입주해 있다.

 

관련태그

남원  투자  황사  마스크  협약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