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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호 [특집] 화장 케어·활동적인 시니어의 스킨케어 6

중년의 자외선케어와 체스트넛로즈추출물

화장 케어·활동적인 시니어의 스킨케어

중년의 자외선케어와 체스트넛로즈추출물

ミドルエイジからのUV ケアとイザヨイバラエキス

UV care for middle age and Rosa Roxburghii Fruit Extract

 

高山 悟(다카야마 사토루, Satoru Takayama)

伴野規博(반노 노리히로, Norihiro Banno)

 

그림 1 최소홍반량(MED) 10년간의 변화

 

 

1. 서론

‘사람은 겉모습이 100 퍼센트’라는 드라마(방영 2017.4~6)가 화제가 되었는데 의식조사에 의하면 나이가 들면서 신경이 쓰이는 것은 남녀 모두 신체 내부보다 겉보기라고 한다. 언제까지나 젊고 싶다(젊게 보이고 싶다)고 바라는 것은 남녀 공통의 생각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나이를 느끼게 하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얼굴의 노화이다. 얼굴에 생기는 주름이나 기미는 다른 사람에게 늙은 인상을 준다. 안면부위를 비롯해 노출부위 피부노화의 가장 큰 요인이 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자외선(UV)이며 ‘자외선은 미용의 가장 큰 적’이라는 지식은 일반인에게도 정착했다.

 

나이를 거듭할수록 햇볕에 잘 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게 존재한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자외선 차단 대책을 하고 있어도 언젠가부터 햇볕을 쬐면 빨갛게 탄다는 소리를 듣는다. 우리가 2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햇볕에 타는 문제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더니 ‘옛날에 비해 강한 햇볕을 쬐면 타기 쉬워졌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한 여성은 응답자 전체의 35%를 차지했다. 세 명 중 한 명이 ‘나이가 들면서 햇볕에 쉽게 탄다’고 느끼고 있는 셈이 된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9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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