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세계적으로 피부 미용에 관심을 갖는 남성이 증가하면서 남성 화장품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말레이시아도 예외는 아니다. 말레이시아의 남성 화장품에도 K-뷰티 영향으로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들이 인기가 많은 가운데 최근 라네즈 옴므가 신제품을 출시해 화제다.

말레이시아 라이프 스타일 유력 매체 펨퍼(Pamper)는 라네즈 옴므의 블루 에너지 스킨토너와 에센스 출시를 보도했다.

펨퍼는 라네즈 옴므가 남성들의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으니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제품 블루 에너지 스킨토너와 에센스인로션은 한국 고성의 동해바다 깊은 해양수를 사용해 만들어진 화장품으로 천연자연 성분에서 오는 건강한 에너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블루 에너지 스킨 토너는 맑은 수분에너지를 채워 주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의 시작을 여는 젤타입의 안티에이징 스킨 토너이다. 해양심층수를 74.9% 함유하고 있고 젤 타입이라 일반 워터 질감의 스킨보다 사용감이 좋다.

블루 에너지 에센스 인 로션은 남성의 4가지 피부 스트레스(수분 부족, 생기 부족, 탄력 저하, 잔주름) 현상을 케어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로 집중 관리해 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 인 로션이다. 이 또한 해양심층수를 75.8% 함유하고 있고 상쾌한 향을 더해 기분 좋은 마무리를 제공한다.

펨퍼는 라네즈 옴므가 최근 박서준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의 많은 남성들이 박서준과 같이 하얗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기 위해 라네즈 옴므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네즈 옴므 블루 에너지 스킨토너는 RM135(한화 약 37,000원), 에센스 인 로션은 RM145(한화 약 4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