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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피부막 기술 유효성분 효과적 침투 가능”

4월 17일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컨퍼런스’ 김은지 실장 발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조 피부막 기술은 즉각적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나노 촉매 기반으로 바르는 인조 피부막 소재 개발로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4월 17일 10시부터 5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현장세미나실에서 ‘2018 국제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CI KOREA 2018)’의 특별행사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화장품 회사 상품기획, 연구소 책임자, 연구원,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김은지 메가코스 R&I센터 메이크업연구소 실장은 ‘2X-Skin 기술을 적용한 소재와 화장품 개발’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메가코스의 2X-Skin 기술과 관련해 개발 배경과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메가코스가 2X-SKIN을 개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김은지 실장은 “나노제품 시장은 2013년 기준 1조 달러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며 “나노 소재 화장품은 성분의 피부 흡수를 용이하게 하고 주름 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 효과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정성, 유효성이 확보된 약물 기반 나노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생리활성 물질의 개발과 이를 포함하는 신제형의 기능성 화장품의 개발이 필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화장품 연구진들은 유효성분이 피부에 얼마나 침투할 수 있는가라는 숙제를 공통적으로 안고 있다. 또 나노 소재 화장품과 더불어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외과적 시술과 기능성 화장품 등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외과적 시술은 단기적이고 바로 피부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가격이 고가이고 피부에 직접적으로 투입하는 관계로 부작용 등의 우려가 있다. 또 기능성 화장품은 가격은 저가이고 쉽게 접할 수 있고 부작용 우려가 적은 편이지만 효과적인 부분에서는 한계가 있는 편이다.

 

메가코스는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시각적인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인조 피부막 개발 필요성에 따라 2X-Skin 테크놀로지를 개발하게 됐다.

 

김은지 실장은 인조 피부막과 관련해 외부 환경에서 보호함과 동시에 피부에 효능 성분을 효과적으로 침투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화장품에만 국한되지 않고 의약품에도 고려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천연 고분자를 이용한 인공피부 제조 기술은 다양한 논문이 나오는 등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노화방지용 대표 화장품 원료를 접목한 제품들의 경우 가시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메가코스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인조피부막 기술을 개발했다. 고탄성 실리콘 유무기 하이브리트 소재를 사용해 탄력성과 신축성, 내구성을 높였고 피부 밀착성과 접착성도 향상시켰다. 또 화장품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수분제어 능력, 편리성과 소비자 맞춤형 제작이 가능해진 것은 기존 제품과 차별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2X-Skin과 관련해 메가코스는 인조 피부막 형성, 생리활성화 물질 함입과 방출, 사용 서비스 모델 발굴과 제품 라인업 구성 등의 순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X-Skin의 매커니즘과 관련해 김은지 실장은 “Hydrosilylation Reaction은 매우 빠른 반응과 물의 영향을 받지 않고 부반응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며 “실리콘 워터 에멀전 시스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교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Hydrosilylation Reaction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촉매이며 촉매 기능 저하 없이 분산형이 향상되고 다기능 나노 촉매 합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인조 피부막내 생리활성물질의 담지를 위한 상용성과 분산형 향상 제형을 개발하고 기능성 생리활성물질 피부 전달 효율 향상 기술, 입자 나노화를 통한 표면적 증대 등의 효능을 향상하고자 하고 있다.

 

인조 피부막은 아이패치, 에멀전, 마스카라, 립클로즈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김은지 실장은 “즉각적, 지속적인 주름 개선 효과를 부여하는 고기능성 소재 개발과 스킨케어, 헤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화장품 제형에 적용을 통한 소비자 니즈 충족과 새로운 제품영역 구축 실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는 바이오FD&C 모상현 사장, 큐젠바이오텍 이종대 대표이사, 초이스엔텍 배정화 연구소장, 선마린 바이오테크 박시향 대표이사, 웰스킨 기술연구소 기초연구부 강윤아 이사가 강사로 나서 화장품 신원료 개발 트렌드와 신기술 정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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