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MIK 뷰티 인 제주' 워크샵이 베트남 시장에 한국 화장품 소개를 촉진하기 위해 4월 17일 제주도 오션 스위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최근 한국의 의약품 베트남 수출이 여러 가지 장애물을 만나고 있는데, 이것은 한국 화장품 사업에 경고 신호이기도 하다. 베트남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것이 힘들 뿐 아니라 기존의 주요 기업들도 각 제품 허가 인증 받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와 에이빙 뉴스는 이번 'MIK 뷰티 워크샵 인 제주, 베트남'을 개최했다. 워크샵에는 제주도 뷰티 기업 18개 업체가 참석하고 베트남 SNS 거래 상위 1%를 차지하는 15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모든 기업들은 순차적으로 1:1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제주도 화장품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베트남의 유통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제주도의 뷰티 제품들의 우수함이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 뷰티 사업을 최선으로 지원하며, 실제적인 결과가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샵을 통해 성공적으로 6건의 MOU와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MIK Beauty Jeju cosmetic aving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