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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리포트] 캐나다, 2018 봄 메이크업 트랜드는?

반짝이는 립글로스, 길고 두꺼운 속눈썹, 골드빛 하이라이트 유행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 통신원] 2018년 봄을 맞아 새로운 변화로 유행하고 있는 메이크업 트랜드를 캐나다 Huffpost가 분석했다. 오랜 추위가 서서히 물러나고 있는 캐나다의 봄처럼 지난 겨울 우리의 피부와 함께 했던 메이크업을 잊어 버리고 신선한 트랜드를 제품별로 정리해  발표했다.

 

 

반짝이는 립 글로스

 

지난 몇 시즌 동안 매트한 립스틱이 유행이었지만 올해 봄 립스틱의 추세는 반짝이는 광택 제품이 가장 돋보이고 있다.  

 

속눈썹

 

이번 봄에 예측되는 속눈썹은 길고 두꺼운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이며 영화계나 패션계, 그리고 실생활에서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뷰티 제품 제조업체인 KISS 측은 올해 새로운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속눈썹은 더욱 풍성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일하는 직장과 즐기는 클럽 어디에서든 고급스런 속눈썹이 올 봄에는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빛 하이라이트

 

2018년 봄을 캐나다를 흔틀 최고의 트렌드 중 하나는 골드빛 하이라이트이다. 가수 리하나의 시작한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굳어져 광대뼈를 따라 골드로 하이라이트를 주는 것이다.

 

촉촉한 피부

 

이번 봄을 장식할 또 다른 트렌드는 얼굴 전체를 촉촉하고 반짝이게 하는 것이다. 얼굴 전체에 하이라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Smashbox BCA Radiance Primer 같은 제품을 이용해서 반짝거리게 하는 것이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서 피부에서 빛이 나는 것처럼 광택이 나는 것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라이너

 

좀 더 드라마틱한 아이라이너가 올 봄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위와 아래 모두 진하고 두꺼울 뿐 아니라 각도가 좀 더 과감하고 두껍게 드러낼 것이다.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의 2018년 봄 패션쇼에서 이미 선 보인바 있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누드 글로우

 

골드 빛의 글로우 외에도 피부톤의 누드 하이라이트가 봄 트렌드에 합류했다. 광대뼈 부분에 누드 글로우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로레알 파리는 글로우 피부를 위해 드랍형태, 크림형태, 파우터 형테 등 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화려한 색상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밝은 색상을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라. 디자인어  The House Shop of Holland가 2018년 봄 패션쇼에서 선보인 것 처럼 화려한 색상은 여전히 뜨거운 주제이다.

 

빛나는 피부

 

캐나다를 강타하고 있는 가장 큰 트렌드는 역시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톤이다. 꾸며진 화려함이나 반짝이는 피부가 아니라 피부 자체에서 나오는 수분을 유지하고 자연스러운 빛을 지속하는 것에 있다.

 

 

피부 보습  트리트먼트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하는 가장 인기있는 트렌드는 필링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다. 피부를 조금 탄력있게 하면서 자연스러운 윤곽을 드러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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