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건조함을 해결해 주고 동시에 시원함과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페이스 미스트가 최근 말레이시아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말레이시아 라이프 스타일 전문 매체 마리프랑스아시아(marie france asia)는 피곤한 얼굴에 활기를 되찾게 해주는 베스트 미스트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마리프랑스아시아는 말레이시아의 덥고 끈적이는 날씨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페이스 미스트는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비행기 안의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페이스 미스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리프랑스아시아가 뽑은 베스트 미스트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1. 발란스 미 스킨(Balance Me Skin)

발란스 미 스킨의 브라이트 하이드래이팅 페이스 미스트(Bright Hydrating Face Mist)는 클렌징 후 토너 대신 사용할 수도 있는 멀티 기능의 페이스 미스트이다. 밸런스 미 스킨은 2005년 영국에서 레베카(Rebecca), 클레어 홉킨스(Clare Hopkins) 두 자매가 아로마테라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든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스킨타입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인기가 좋다. 발란스 미 스킨의 미스트는 말레이시아 세포라(Sephora) 매장에서 RM149(한화 약 4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2. 구달(goodal)

구달의 슈퍼 시드오일 플러스 스킨 미스트(Super Seed Oli Plus Skin Mist)는 7가지 슈퍼씨앗을 발효한 보습막 미스트로 분사 즉시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는 미스트이다. 발효 오일로 보습을 채워 주고 화이트닝 기능까지 있어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 준다. 따라서 구달의 미스트는 건조해서 피부가 따끔거리고 안색이 칙칙한 사람들에게 생기와 미백을 한번에 제공해 준다. 구달 슈퍼 시드오일 플러스 스킨 미스트는 말레이시아 왓슨스(Watsons) 매장에서 RM84.70(한화 약 2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3. 문샷(Moonshot)

문샷 미스트 에센스 모이스트(Mist Essence Moist)는 카렌듈라 꽃 오일과 30가지 내추럴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깊은 보습과 생기를 주고 수분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드라마틱한 윤기를 선사하는 모이스트 미스트이다. 천연 오일 성분으로 얼굴 뿐 아니라 헤어, 바디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깊은 보습감으로 끈적임 없이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고정력을 높여 준다. 문샷의 미스트 에센스 모이스트는 말레이시아 세포라 매장에서 RM112(한화 약 3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