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S/S시즌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다시 유행할 조짐이다. 지난해 얼굴의 입체감을 뚜렷하게 살려주는 컨투어링 윤곽 메이크업이 대세를 이뤘다면 올해에는 좀 더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얼굴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더해 또렷한 얼굴 윤곽을 연출할 수 있는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와 섬세하게 빛나는 볼륨으로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엑스퍼트 컬러 하이라이팅 북 미니’를 선보였다.

VDL의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는 얼굴 톤에 맞게 설계된 3단계 명도의 컬러들이 텁텁함 없는 맑은 발색으로 음영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M, A, V 3가지 호수로 출시돼 개인이 가진 얼굴 피부에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3단계 명도의 컬러 구성으로 코 옆, 턱선, 헤어라인 등 원하는 부위에 따라 자유롭게 섞어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하고 맑게 발색돼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음영 아이섀도우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엑스퍼트 컬러 하이라이팅 북 미니’는 각도에 따라 빛나는 섬세한 쉬머 펄들이 밋밋한 얼굴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해 입체감을 살려주는 하이라이터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웜 베이지 컬러 1호와 고급스러운 샴페인 컬러 2호로 구성돼 특유의 맑은 발색과 은은한 광채로 부담스럽지 않은 하이라이팅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