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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해외 뉴스

우정테크, 2018 상해 뷰티 박람회 '자동화 설비 장점' 알렸다

최동필 대표 세미나 "생산성 제고 자동화 생산설비" 주제발표 기술력 강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생산 기계 설비 기업인 우정테크가 5월 개최된 2018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2018 CBE)에서 ‘자동화 설비가 화장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참관객과 화장품 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주제발표를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아시아 지역 화장품 박람회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80개 국가와 지역의 전문 바이어와 방문객 45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우정테크 최동필 대표는 “그동간 다양한 업종내의 사람들과 만나 같이 일한 경험이 있고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특히 이번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교류 플랫폼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업종간의 더 많은 교류와 협력만이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우정테크는 1996년 창업한 이후 연구개발, 생산, 판매와 사후조치를 하나로 묶어서 화장품 자동화 생산설비 공급업체를 키워 왔다. 주요 장비는 립스틱, 건식 습식파우더, 마스카라, 펜슬, 네일락카 등을 생산하는 설비들이다.

 

최동필 대표는 “우리의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들은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고 특히 한국 내에서 독보적인 존재로서 최대 규모의 색조설비를 생산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한눈팔지 않고 꾸준히 고효율의 자동화 생산설비를 생산해 국내와 국제적으로 저명한 화장품 회사에 공급하기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신 설비를 개발하기 위해서 항상 고민하고 개선해 끊임없이 체크하며 매번 설비를 출시하기 전에 우리는 장시간의 시운전 시험을 거쳐 개선하고 있다”며 “화장품의 다양한 특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개발, 디자인, 갱신, 우리의 설비를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정테크의 회사 자원의 4분의 1은 연구개발에 집중돼 화장품 분야에 신뢰와 기반을 쌓고 있다. 2017년 말에는 여러 기술자, 고급 엔지니어들을 채용해 에프터서비스팀을 확대했고 이들은 보다 전문적인 기술과 빠른 반응으로 애프터서비스 질을 높여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최동필 대표는 “글로벌 화장품 업계는 최근 수년간의 시장 규모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우리의 아시아 태평양 시장 점유율은 글로벌 시장 전체의 37%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며 “2017년 글로벌 화장품 업계의 매출액은 4,210억 유로에 달하고 5년간 4%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5%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화장품 시장 전체에서 색조화장품은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지 않지만 지분율은 14%대에 이른다”며 “앞으로 5년내에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 인도 등 덩치가 빠른 성장세가 전체 화장품 시장을 끌어올리는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동필 대표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급성장과 거대한 발전 잠재력에 기대를 하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1/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동향’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6,060억원(약 36억위안)으로 집계됐다.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안정과 도시화로 중국 화장품 분야의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화장품 업계 시장 수요 예측 및 투자전략 기획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3~2017년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시장 규모가 3,737억 위안에 달하고 있다.

 

최동필 대표는 “중국은 신흥시장으로 아직 색조 화장품의 비율은 10% 미만을 차지하고 있다”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성숙한 시장과 비교해 보면 중국은 앞으로 최소한 색조화장품은 20% 정도 차지할 것이라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글로벌 시장이든 아시아 태평양이든 중국 시장의 급성장이든 산업 구조의 급성장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중국 화장품 시장과 과거 한국의 화장품은 기본적으로 모두 인건비에 의존해 왔고 작업장에는 모두 수작업으로 구성된 간이 장비가 깔려 있다”고 전했다.

 

최동필 대표는 산업의 빠른 성장과 생산과 품질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면서 모든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대대적인 생산성 제고의 시련을 겪고 있으며, 이런 시련을 겪으면서 기회와 위험이 따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상하이, 광저우, 저장 등 주요 화장품 산업이 밀집해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도 업계 전반에 대한 감시와 제도를 강화하고 있는 것을 주목했다. 최 대표는 이런 환경에서 생산성 제고를 위하는 길은 자동화가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한다.

 

최동필 대표는 자동화의 장점에 대해 먼저 생산속도가 배로 증가했다는 점을 들었다. 립스틱의 경우 회사의 최신 직선식(LINEAR) 전자동 립스틱 몰딩기의 현재 생산 속도는 분당 70~80PCS로 시간당 생산량은 4200~4800PCS로 정상적인 8시간에 1대 LIPSTICK MACHINE은 38,000PCS까지 기록했다.

 

또 제품의 품질이 뚜렷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 과정에서 수작업 생산으로 인한 불량 제품의 원인을 통제 불능 요소로 분류하고 있다. 자동화 설비는 이러한 통제 요소를 데이터화하고 제어하고 있다. 같은 LIPSTICK MACHINE 경우 정상적인 생산을 통한 양품률은 98% 이상이고 고객의 Quality control에 대한 요구에 근거해 립스틱 처방(Formula), 제조 환경 등 주요 요인의 영향 하에 평균 양품률도 95%이상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업이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반으로 줄었다. 최동필 대표는 “생산 라인 작업, 립스틱 생산 라인에 9~11명의 직원이 배치돼 있다. 반면 전자동화기에는 3~4명의 직원이 있는데 여기에는 1명 이상의 검사가 포함되어야 한다”면서 “보통 생산 라인에는 먼지와 소음이 많다. 작업장 생산직들은 생산현장에서 반드시 일체형 방진복을 착용해야만 현장에서 생산을 할 수 있으며, 분진이 있는 생산현장 또한 종업원들이 안심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소가 되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늘날의 전자동 파우더 프레스는 파우더, 공급, 충진, 프레스 완제품이 되어서 Array까지 되는 모든 과정을 전 자동화로 실현할 수 있으며 2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해 단지 한명의 지원으로도 공장을 감독할 수 있다”며 “전자동 설비는 양호한 분진제어 장치가 있기 때문에 생산 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현장 환경이 이전에 비해 크게 변화됐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우정테크는 이러한 자동화 설비를 통해 긍정적 요소를 찾게 됐다. 기업 이미지도 상승하게 된 것이다. 최동필 대표는 “우리 고객들은 OEM ODM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회사의 생산 능력 및 품질이 중요하다”며 “우리와 협력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고객들은 생산능력과 품질이 업그레이드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신규 공장 설립, 생산 현장 리모델링을 통해 시장 전반에 걸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우리의 고성능 자동화 생산 설비는 기업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며 뛰어난 생산 능력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정테크는 올해 중국의 자회사인 우정사무소를 광저우에 설립해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더욱 세분화 할 계획이다. 또 중국 내 다수의 고객의 A/S를 위해 중국 시장의 현지화를 통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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