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4 (화)

  • 구름조금동두천 10.4℃
  • 맑음강릉 12.6℃
  • 맑음서울 10.7℃
  • 구름많음대전 11.0℃
  • 맑음대구 12.3℃
  • 맑음울산 13.6℃
  • 흐림광주 11.1℃
  • 맑음부산 14.0℃
  • 흐림고창 9.5℃
  • 흐림제주 12.5℃
  • 맑음강화 9.4℃
  • 구름조금보은 9.7℃
  • 구름많음금산 11.4℃
  • 흐림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2.5℃
  • 맑음거제 11.1℃
기상청 제공

업체

'양키캔들' 아로마무역, 중국 화장품 사업 본격 진출

아로마무역, 중국 대표 유통회사 7개사와 MOU 체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은 7월 18일 중국 대표 유통회사 7개사와 중국내 화장품 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로마무역은 최근 해외 진출을 위해 중국 유통법인 ‘요우요우’를 인수하고 코스메틱사업부를 신설했다. ‘요우요우’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국내 코스메틱사업부를 통해 신상품 개발과 화장품사업 진출과 관련된 핵심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요우요우’ 초청으로 중국 e-커머스 상장기업 경영진과 구매책임 임원 10명이 아로마무역 충주공장과 물류센터를 지난 18일 방문 견학한 후 MOU 협약을 맺었다.

 

방문한 회사는 중석화그룹, 절강물산그룹, 구주통제약그룹, 메이투, 준원무역, 시안백화점, LAMA, 샤오미, B&G, 썬베이 등 10개사로, 그 중 7개사와는 아로마무역과 화장품 향초 방향제 사업 MOU 협약식을 가졌고 3개사와는 수출상담을 마치는 큰 성과를 보였다.

 

이들은 양키캔들 명동 매장, 한국화장품 음성공장, 주요 홈쇼핑사, 유명 면세점과 경기도청, 국회 북방경제위원장을 방문 한-중 무역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를 포함 아로마무역뿐만 아니라 국내 회사의 중국 진출을 위한 의미있는 유대관계를 맺고 떠났다.

 

아로마무역 코스메틱사업부 이영건 부사장은 "중국시장에 맞춘 마스크팩 3종 신규 론칭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 전문 인력은 물론 협력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아로마무역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올해 안에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로마무역은 화장품 유통을 기반으로 2012년 양키캔들 가맹사업에 진출했으며, 동종업계 최초 전국 150여개의 가맹점과 충주 기업도시 단지내 5,200여평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태그

아로마무역  양키캔들  화장품  중국  유통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