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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리포트] 로레알, 스페인 화장품 업계 지속가능경영 '앞장'

2025년 100% 재활용 플라스틱, 재충전, 재사용 가능한 제품 생산 목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일간지 아베쎄(abc.es)는 로레알 스페인이 화장품 업계에서 지속가능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소식을 보도했다.

 

지속 가능성은 기업의 목표 중 하나이며 더 나은 경쟁력을 위한 부가가치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부르고스(Burgos)와 알깔라 데 에나레스(Alcalá de Henares)에 있는 두 곳의 국제공장과 마드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레알 스페인은 로레알 그룹의 이산화탄소 중립의 첫 번째 자회사가 됐다.

 

로레알 스페인의 CSR 이사인 이니고 라라야(Íñigo Larraya)는 "부르고스에서는 2005년 대비 100%  이산화탄소 감축을 했으며 생산량을 12% 늘렸다. 즉,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부르고스의 헤어 제품 국제공장은 그룹 최초의 건식 공장으로 총 물 소비량을 2005년 대비 55% 줄였다. 즉, 사람을 위해서, 그리고 제품의 원재료로 물을 사용한다. 나머지 사용량은 바이오 에너지 플랜트의 폐회로에서 사용된다. 이 시설에서는 연간 제조되는 70억 개  제품 중 85% 이상을 생산한다.

 

2020년 이전에 모든 계열사가 사회적 또는 환경적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로레알 그룹은 대량 소비 부문의 첫 번째 도구를 개발해 각 제품의 가치 사슬의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17년에 출시하거나 리뉴얼을 한 제품의 76%가 지속 가능성 부문을 개선했다. 로레알의 SPOT(Sustainable Product Optimization) 도구는 이전 연도와 비교해 개선되지 않은 제품이 출시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이니고 라라야 이사는 "우리는 지속가능성이 제품, 포장재, 재료에서 보이는 것 만이 아니라 화장품 내부에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하도록 한다. 따라서  뷰티 시장을 전체 가시 사슬에서 지속 가능한 모델로 전환하길 희망한다. 제품 내부의 지속 가능성은 외부만큼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로레알의 목표는 소비자가 책임 있는 구매 결정을 내리도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소비로의 전환을 이끄는 것이다. "제품의 개별적 사용이 지속 가능성의 총 영향의 58%를 차지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샤워할 때 사용하는 물 소비의 경우 빨리 정화되는 샴푸를 만들기 위한 구상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로레알 그룹은 모든 폴리염화비닐(PVC) 포장을 제거하고 2020년까지 제품의 50%가 재활용되거나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을 과제로 설정했다. 2025년에는 모든 제품이 100% 재활용 플라스틱, 재충진 또는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 생산이라는 목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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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지속가능성  로레알SPOT  이산화탄소  C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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