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배우 박형식이 ‘아빠가 만든 화장품’ 파파레서피의 새 얼굴이 됐다. 8월 8일 행동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파파레서피는 최근 종영된 인기드라마 ‘슈츠’에서 장동건과의 브로맨스로 주목받은 배우 박형식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아빠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진정성 있는 스킨 솔루션을 추구하는 파파레서피와 박형식의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잘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며 “박형식을 필두로 풍부한 콘텐츠와 옥외 매체를 활용한 홍보 전략을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파파레서피를 알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형식이 모델로 활동하는 파파레서피는 2014년 출시 이후 약 5억 장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한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과 2017 화해 뷰티 어워드와 2018 상반기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 어워드에서 2관왕을 수상한 ‘가지 클리어링 머드 크림 마스크’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형식은 최고시청률 10.7%를 찍은 슈츠의 주연으로 활약하면서 연하남이면서도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영화 ‘배심원들’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영화 ‘배심원들’은 첫 국민 참여 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로 배심원들에서 박형식은 재판의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가는 권남우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파파레서피는 최근 명동 롯데백화점 ‘라코스메띠끄’와 ‘HIPS&LIPS 가로수길점’에 입점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한 고객과의 접점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