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클리오의 앙큼한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올 가을 핑크빛 감성에 물든다. 8월 13일 페리페라는 ‘페리걸’ 정다빈과 함께한 화보와 함께 소녀 감성을 가득 담은 ‘핑크의 순간 컬렉션’을 선보였다.  

가을 일상을 핑크빛 필터로 담아낸 핑크의 순간 컬렉션은 컬러 팔레트 ‘핑크의 순간’ 등의 신제품과 ▲잉크 더 벨벳 5개 컬러 ▲맑게 물든 벨벳 치크 3개 컬러 ▲잉크 컬러 카라 2개 컬러를 포함한 6종 19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정다빈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핑크빛 아이, 치크, 립 메이크업으로 부드러운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핑크 뮬리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 컬러 팔레트는 화사한 쉬머아이보리 컬러부터코코아 브라운, 샴페인 피치 컬러의 화려한 글리터까지 웜·쿨·뮤트 톤을 모두 아우르는 색상들로 구성돼 또 한 번의 완판을 예고했다. 

또 크리미한 사용감과 강한 발색력이 특징인 ‘잉크 더 벨벳’은 메인 컬러 ▲18호 신상업뎃 ▲19호 홀린듯결제 를 포함 총 5개 컬러가 추가됐다. 아이스크림처럼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잉크 더 젤라또’는 ▲10호 앵두와 시나몬 졸여또 ▲8호 홍차를 우려또 외 3개 컬러를 신규 출시한다. 그 외 페리페라 기존 베스트 셀러 품목인 ‘잉크래스팅 핑크 쿠션’과 ‘잉크 컬러 카라’, ’맑게 물든 벨벳 치크’ 등은 감성적인 핑크 패키지로 소장가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