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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리포트] 베트남, 보건부 화장품 품질관리 강화

미등록 가짜 화장품, 품질허가 위반 화장품 등 법규 단속 강화 요청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보건부는 밀수, 무역사기, 의약품과 화장품 카테고리의 가짜 제품, 품질이 낮은 제품의 생산과 거래와의 전쟁을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의 각 성과 주요 도시에 단속 강화를 요청했다. 최근 베트남에서 화장품, 기능성 식품, 전통 의약과 관련해 법규 위반 사항이 빈번하게 적발되고 있다.

 

 
하노이시 운영위원회 389는 전통적 방식으로 생산하는 화장품의 경우는 품질관리와 제품등록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노이 경제경찰과 시장관리부는 응옥 투 트레이팅 서비스 회사(응옥 투 네추럴 뷰티)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이 회사는 여드름 치료 크림, 선크림, 클렌저 등 3,000개가 넘는 화장품이 제품등록과 품질허가를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1년 이상 하노이와 일부 지방의 스파 매장에서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었고 246명의 온라인 판매대행사를 두고 있었다.

 

하노이 검사2팀이 동자거리의 한 건물 사무실에서는 페이스 크림 7종과 품질보증이 안된 화장품을 적발했다. 이 제품의 소유주는 온라인에서 원재료를 구입해 추출하고 포장해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6월 7일 하노이 관리국에서 품질과 원산지 확인이 안된 20,000개 샴푸, 바디로션, 전통 의약품 등의 저장 창고를 발견했다. 호치민시 산업자원부 334 워킹그룹은 기획투자부와 공동으로 70개 시설, 화장품 판매업소에 대한 조사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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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화장품  법규  수입  시장관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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