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면세점 브랜드평판에서 롯데면세점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의 국내 면세점 10개 브랜드 빅데이터 14,680,60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10월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12,845,400개와 비교하면 14.29% 증가했다. 11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브랜드가 새롭게 포함됐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어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사회적 공헌도를 측정해 분석했다.

면세점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11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두타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동화면세점 , SM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롯데면세점은 ▲참여지수 526,320 ▲미디어지수 771,834 ▲소통지수 609,785 ▲커뮤니티지수 1,569,475 ▲사회공헌지수 789,1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66,546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390,502와 비교하면 25.84% 하락했다.

2위 신라면세점은 ▲참여지수 412,200 ▲미디어지수 851,781 ▲소통지수 735,645 ▲커뮤니티지수 642,544 ▲사회공헌지수 267,65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09,82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775,660와 비교하면 4.83% 하락했다.

3위 신세계면세점은 ▲참여지수 182,040 ▲미디어지수 856,716 ▲소통지수 595,942 ▲커뮤니티지수 764,525 ▲사회공헌지수 403,9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03,17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381,797와 비교하면 17.69% 하락했다.

4위 제주공항JDC면세점은 ▲참여지수 64,920 ▲미디어지수 62,181 ▲소통지수 626,042 ▲커뮤니티지수 457,229 ▲사회공헌지수 288,3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8,766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644,838와 비교하면 8.88% 하락했다.

5위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참여지수 51,360 ▲미디어지수 75,012 ▲소통지수 338,698 ▲커뮤니티지수 180,273 ▲사회공헌지수 103,70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9,04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98,418와 비교하면 25.1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1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롯데면세점이 1위를 기록했다. 면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12,845,400개와 비교하면 14.2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94% 하락, 브랜드이슈 50.94% 하락, 브랜드소통 10.22% 상승, 브랜드확산 10.25% 상승, 브랜드공헌 41.70%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한 10개 면세점 브랜드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동화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SM면세점, 두타면세점, JDC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이다. 11월 면세점 브랜드 평판조사는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자 소비패턴과 긍부정비율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