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한민국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엠케이유니버셜이 12월 14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에스테틱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콘서트 형태로 꾸려진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에스테틱 원장 100여명이 참가, 에스테틱 경영&마케팅 세미나와 디너 파티, VOS 박지헌의 미니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엠케이유니버셜 이미경 대표는 이날 28년 업계 경력과 3000곳 이상의 샵을 컨설팅한 경험을 고스란히 전달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1부 ‘에스테틱 경영의 정석’ 시간에는 모객, 상담, 관리, CRM 총 4강으로 나누어 에스테틱 경영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고객의 흐름을 분석하고 각 단계마다 에스테틱 샵에서 해야 할 경영 마케팅 전략과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전했다.

1강 에스테틱 모객의 정석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흐름에 발맞춰 에스테틱 마케팅의 변화와 그에 맞는 모객 전략을 공유했다. 2강 상담의 정석에서는 샵의 USP(Unique Selling Point)와 고객의 심리 변화 그래프를 통해 상담 과정을 고객의 입장에서 진행하고, 상담의 요소요소 마다 체험과 참여의 요소를 접목해 양방향 상담의 전략과 방법, 실전을 위한 시연을 했다.

3강 에스테틱 관리의 정석에서는 타켓 고객을 분석해 프로그램과 관리를 구성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아름다움에 대한 고객의 시간과 돈에 의지를 분석해 각 타켓군에 적합한 프로그램 전략을 제시했으며, 마지막 4강 에스테틱 CRM의 정석에서는 한번 발걸음을 한 신규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과 실제 CRM을 통해 독특한 샵 문화로 상당한 충성고객과 함께 샵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의 사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엠케이유니버셜 측은 “이번 에스테틱 콘서트 세미나 주제인 ‘에스테틱 경영의 정석’은 내년에 이어질 ‘에스테틱 경영의 정석 77시간’을 4시간으로 함축, 전국 원장들이 2019년 에스테틱 샵 성공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하고자 준비됐다”며 “내년 에스테틱 경영의 정석 77시간 또한 많은 원장들의 기대와 확신으로 개강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이어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전국 에스테틱 원장들을 위해 인터콘티넨탈 호텔 뷔페와 함께 디너 파티가 열렸다. 2018년을 마무리하며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2019년 성공의 이야기를 미리 시작하는 시간으로, 100여명의 원장들은 처음 만나는 것임에도 에스테틱이라는 동질감 속에서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초대가수인 VOS 박지헌의 미니콘서트로 연말 콘서트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2019년 에스테틱 업계에서 가장 화두인 에스테틱 샵 경영과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한 엠케이유니버셜 이미경 대표는 “오직 101명만 아는 비밀과외의 참가 정원이 너무 빠르게 차버려 신청을 못한 원장들에게도 인사이트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에스테틱 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가하지 못한 원장들의 강력한 요청에 힘입어 2019년 1월 ‘에스테틱 경영의 정석 77시간’ 정식 개강 전 부산에서 제2회 에스테틱 콘서트 개최가 결정됐다.

엠케이유니버셜 측은 “이번에도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한다”며 “많은 에스테틱 원장이 참가해 2019년 에스테틱 경영과 마케팅의 성공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