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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뷰티화장품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노하우는?

1월 17일 강기협 화장품포럼, 뷰티화장품 경영사례, ITS인증원 품질경영 공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생존 전략이 된 상황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뷰티화장품의 수출 성공 노하우를 기업 대표로부터 직접 전해 듣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강소기업협회(회장 심상돈)와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월 17일 오후 4시부터 협회 회의실에서 2019년 1차 화장품포럼을 개최했다. 작지만 강한 중소·중견기업과 성장 잠재력 있는 대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아이템 발굴, 해외 시장 동반 진출 등 동반성장을 목표로 설립된 강기협은 2030년까지 1만개 아이템 발굴과 1만개 강소기업 육성을 비전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화장품 포럼은 일반적인 지식전달이 아닌 실제 사업을 하면서 벌어질 수 있는 현장지식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201년 1차 포럼은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의 경영사례 특강과 ITS인증원 박준영 대표의 ‘ISO 국제인증과 화장품 품질인증’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 주제발표 이후에는 초청강사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자세한 공유 시간을 가졌다.

 

2018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는 특강을 통해 수출 노하우를 풀어냈다. 오한선 대표는 중요한 수출 전략으로 ▲핵심 제품 집중(하이드로겔 마스크, 아이패치, 립패치, 부분 패치, 마스크 칼선) ▲수출국 다변화와 바이어 발굴 9가지 방법을 공개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오 대표는 해외 바이어 발굴 9가지 방법으로 국내외 대표 전시회 참가를 통한 바이어 발굴과 경쟁 업체 시장 조사, 코트라 지사화 사업을 통한 시장조사와 수출거래선 발굴, 인맥을 활용한 바이어 발굴, 무역 관련 기관(코트라, 한국무역협회)이 지원하는 시장 개척단, 수출 인큐베이터, 전자 카달로그 제작 등 적극 활용, 전문 중개 업체를 활용한 바이어 발굴, 인터넷 활용(알리바바, EC21, KOBO)한 해외 바이어 검색 활용, 바이어 리스트 디럭토리(KOMPASS, Thomas Register) 활용, 각국 대사관의 상무관과 상공회의소 방문을 통한 활용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오한선 대표는 한국의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화장품산업정책기획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에 화장품 전담 사업국 설치를 통한 화장품 산업 실질적인 지원, 정부의 특화 우수 기술 확보한 중소기업 집중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방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확보 지원,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금용 지원 확대, 국가별 해외 규격인증 전략적 지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 등 국가적인 정책과제도 제안했다.

 

 

ITS인증원 박준영 대표는 ISO 인증의 올바른 이해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세부 방향을 제시했다. 박준영 대표는 "화장품 기업의 생산, 관리, 유통 등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관리하는 담당직원들 뿐 아니라 CEO가 품질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할 때 화장품 기업의 내부역량을 높여 나갈 수 있다" 말하고 "국제화 시대에 화장품 기업들은 ISO 등 국제표준에 대한 인식과 도입,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현실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 국내 대표적인 OEM ODM 업체들이 미국 FDA에 적발된 사례는 이같은 국제표준에 대한 인식부족을 그대로 보여 주는 사례이다"고 말하고 "이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비지니스를 확대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국제표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기업 현장의 문제점을 면밀하게 봐야 하는데, 현장의 낭비 발생과 비용 증가, 품질 저하, 납기준수 실패 등의 요인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개선시켜 나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박 대표는 이에 대한 방법으로 3정 5S전략을 제시했다. 3정은 정품, 정량, 정위치이고 5S는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 등으로 이미 많은 기업들이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문제다.

 

박 대표는 "기업이 3정 5S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업무담당자만의 문제가 아닌 CEO부터 전직원이 모두 실천해 나갈 때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말하고 "이같은 활동의 결과는 낭비를 줄이고, 비용절감을 실현하고, 품질을 향상시키고, 납기를 준수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기업데이터는 기업 신용에 관련해 꼭 알아야 할 핵심 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포럼 주제발표 이후에는 회원사 소개를 통한 상호 이해와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회원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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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협  한국강소기업협회  화장품포럼  뷰티화장품  ITS인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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