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패션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가 피부 탄력 에너지 독자성분 ‘레드V콜라겐™’이 함유된 레드콜라겐 스킨케어 4종을 출시해 봄철 건조한 피부를 위한 해답을 제시했다.

영노화를 타겟으로 한 레드콜라겐 라인의 모든 제품은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피부고민에 맞춘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랩코스만의 독자적인 탄력케어 성분인 ‘레드V콜라겐™’이 함유돼 건조해지고 힘을 잃어 처진 피부에 농축된 영양과 촉촉한 보습을 공급해 준다.

‘레드V콜라겐™’에는 영하 196도의 극한 추위에서도 생존하는 알프스 정상의 귀한 성분인 ‘스노우 알개 추출물’, 콩발효 추출물과 콜라겐이 만나 보습력과 피부 침투력을 높인 ‘소이빈 콜라겐 추출물’, 특허성분으로 피부톤 개선과 항산화를 도와주는 ‘레드플라워 콤플렉스 추출물’이 들어 있어 탄력리프팅 뿐 아니라 보습과 안티에이징에도 도움을 준다.

랩코스 레드콜라겐 라인은 풍부한 수분 공급으로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레드 콜라겐 에센셜 토너’, 피부에 흡수시켜 탄력을 강화해 주는 ‘레드콜라겐 플루이드 세럼’, 탄력을 잃은 피부에 생기를 찾아주는 ‘레드콜라겐 아이 투 페이스 앰플’, 피부에 집중적인 수분 영양을 공급해 주는 ‘레드콜라겐 하이드레이팅 크림’까지 총 4가지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레드콜라겐 플루이드 세럼은 스며들 듯 피부에 흡수돼 탄탄한 피부로 가꿔 주는 탄력 강화 세럼이다. 시중 에센스 대비 약 2.5배나 되는 대용량(100ml)을 자랑하며 에센스 뿐 아니라 슬리핑팩, 트리트먼트 마사지 등 멀티로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가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전달한다.

레드콜라겐 아이 투 페이스 앰플은 탄력을 잃기 쉬운 눈가와 입가에 사용하는 스팟성 제품으로 제품을 소량만 사용해도 빠른 탄력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점도가 느껴지는 에센스 텍스쳐가 쫀쫀하고 영양감 있게 발리면서 피부에 윤기와 탄력감을 부여한다.

랩코스는 본격적인 레드콜라겐 라인 런칭에 앞서 소비자 테스트를 진행해 제품성과 시장성을 검증했다. 건성, 지성, 복합성 등 다양한 피부타입을 가진 2~30대 여성 70명을 랜덤으로 모집한 뒤 2주간의 테스트 기간에 걸쳐 제품의 발림성, 향, 제형, 수분력, 끈적임 등 다양한 항목을 측정했다. 소비자 테스트 결과 4가지 제품 중 ‘레드콜라겐 플루이드 세럼’이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제품의 흡수력과 보습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