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와이앤 미라힐이 3월 4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레 로열 사이공 호텔에서 공식 브랜드 런칭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런칭 행사에는 와이앤 미라힐 브랜드 설립자 최병익 원장과 베트남 법인 김준석 대표, 유명 가수이자 남부유통 차 응옥 항 대표와 유명 가수 남 크엉 지엠 프엉, 모델 특 롱, 배우 브 응옥 안, 핫걸 미란 팜 등이 참석했다.

와이앤 미라힐은 2016년 한국에서 런칭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2018년 4월 베트남 하노이에 쇼룸과 대표 사무실을 오픈했다. 이날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 최병익 원장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와이앤 메디힐에 자부심을 강조했다. 최 원장은 "이 브랜드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14개 병원과 피부과에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믿을 만한 브랜드이며, 베트남 고객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가장 안전하면서 뛰어난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베트남 법인 김준석 대표는 "처음 와이앤 미라힐 제품을 베트남에 도입할 때 베트남 여성들이 안전하며 탁월한 화장품 브랜드를 체험하기를 원했고 하노이에 쇼룸을 오픈한 이후 많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으며 이 브랜드를 베트남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 최병익 원장은 아기 피부 보습을 위한 새로운 베이비 발란스 크림 런칭을 발표했다. 3월 8일 국제여성의 날을 앞두고 런칭한 새로운 제품은 엄마와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이비 발란스 크림은 세포 기술을 적용해 건조한 피부, 민감한 피부, 자극을 받은 피부에 작용해 피부 재생과 회복을 촉진한다.
 

베트남 남부유통 파트너인 차 응옥 항 대표는 "그녀의 친구 소개로 최병익 원장을 알게 되었고, 제품을 사용한후 너무 효과가 좋게 되어 이 제품의 베트남 남부유통 파트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베트남 법인 김준석 대표는 "베트남 남부지역 판매 확대로 베트남의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앤 미라힐은 현재 베트남 하노이(5A Trung Kinh, Trung Hoa, Cau Giay District, Hanoi)와 호치민(No. 92 Nguyen Huu Canh Sai Gon Pearl, Binh Thanh District or No. 49 Pho Duc Chinh, District 1, Ho Chi Minh City)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