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미세먼지에 지치고 노화, 건조한 날씨, 잦은 화장으로 손상된 피부를 봄꽃 기운으로 되살린다.

아모레퍼시픽의 '꽃을 연구하는' 브랜드 마몽드가 꽃을 피우는 에너지로 피부 컨디션 회복을 도와 매끄럽게 해주는 세럼을 출시했다. 마몽드는 꽃을 피우는 식물의 강력한 '개화(開花) 에너지'를 담은 '마몽드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을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지난 28년 동안 마몽드 가든을 비롯한 여러 농가에 꽃을 식재해 꽃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연구해온 마몽드는 최근 꽃이 피고 지는 시기에 꽃잎 색깔이 스스로 달라지거나 온도가 변화하는 등의 역동성에 주목했다. 이 과정에서 개화기가 식물 에너지가 꽃에 가장 많이 농축되어 폭발하는 시기이며 꽃을 개화시키고 유지시키는 필수 성분인 블라써밍 에너지(Blossoming Energy)를 발견했다는 것이 마몽드 측의 설명이다.

블라써밍 에너지를 핵심 성분으로 개발한 마몽드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은 미세먼지, 노화, 건조한 날씨, 잦은 화장 등 외부 원인으로 손상된 피부 코어를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저자극 안심 처방으로 유해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 컨디션의 회복을 도와 매끄럽게 빛나는 결광 피부를 완성한다.

마몽드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을 아침과 저녁, 토너 사용 후 적당량을 피부결에 따라 발라주면 피부결, 수분감, 피부 장벽 개선 등 속부터 탄탄하게 차오르는 빛나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마트, 아리따움 온라인몰,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