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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EU 리포트] 워터 프리 화장품, 새로운 트렌드 부상

환경보호 목적 '물' 대체 성분 포함한 화장품 갈수록 인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물 아껴 쓰기는 씻을 때 사용하는 물 뿐 아니라 제품에 사용되는 물도 포함한다. 최근 워터 프리나 수분을 활성 성분으로 100% 포함하지 않는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갈수록 물을 포함하지 않거나 물을 적게 함유한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앨리스인 뷰티 랜드(Alice in Beautyland)의 공동 창업자 에바 라야는 물이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번식지인데 크림, 오일 또는 메이크업 파우더와 같이 물을 함유하지 않은 화장품의 장점으로 방부제가 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어떤 성분이 물을 대체할 수 있을까? 물을 포함하지 않은 크림, 오일, 세럼과 같은 제품은 건강한 피부의 유화액을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대체할 성분이 필요하다.

 

한국 화장품 기업 이네이처(ENature)는 일부 제품에 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작나무 수액을 대신 사용한다. 자작나무 수액은 수분 공급이 물보다 54% 더 많고 에너지와 활력에 도움이 되는 설탕과 11종의 아미노산, 미네랄을 포함한다. 그리고 콩기름 대신 잉크를 사용한 포장재를 쓰고 동물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다.

 

러쉬(Lush)는 고형 샴푸,  마사지 바와 같은 제품으로 물 절약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몇 년 전부터 환경 보호에 앞장선 기업으로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러쉬 코스메틱스의 공동 창업자는 "지난 13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790만개의 고체 샴푸를 판매해 1억 1,400만 페트 병(약 2,850 톤)을 절약했고 이는 태평양 거대 쓰레기 섬의 3.6%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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