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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2018년 OEM ODM 업체 TOP 70 입체분석

Top 2 한국콜마, 코스맥스 사상 첫 매출 ‘1조 클럽’ 가입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2018년 화장품 업계는 희비가 교차됐다. 화장품 수출이 62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체 총 수출 1%에 기여했고 7년 연속 두 자리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K-뷰티의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국내 화장품 산업 전체에 적신호가 켜진 한 해이기도 했다.

 

화장품 로드숍들은 지난 2016년 사드 사태 이후 침체된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국내 제약사들이 약국 화장품이라고 불리는 더마 코스메틱 시장을 본격 공략하면서 국내 시장이 포화상태가 됐다. 중국 시장은 더욱 경쟁이 치열해졌고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반면 화장품 OEM ODM 업체들은 어려운 화장품 시장 여건 속에서 나름 선방했다. 특히 로드숍이나 백화점, 면세점 위주에서 H&B스토어로 대표되는 편집숍과 온라인 등으로 유통판매 채널이 다양해지고 확대되면서 중소 화장품업체들의 시장 진출이 용이해졌다. 중소 화장품업체들의 시장 진출은 화장품 ODM OEM 업체들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ODM OEM 업체들에게는 날개가 달린 셈이다.

 

ODM OEM 업체들의 수요 필요성이 늘어나는 이유는 대부분 중소 화장품업체들이 자체 생산시설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생산시설이 없기 때문에 OEM ODM 업체에 생산을 맡기는 것이다. 또 유통채널이 많아지고 브랜드까지 다양해지면서 ODM OEM 수요 필요성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국내 ODM OEM 업체들은 이미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어 그야말로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다.

 

코스인은 국내 화장품 ODM OEM 관련 상위 70개 업체의 2018년 경영실적을 분석, 화장품 OEM ODM 시장과 업계의 흐름을 분석했다. 2018년 경영실적 자료는 금융감독원 감사보고서(연결, 개별)를 기준으로 했다. 지난해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70개 업체의 총매출은 5조 5,687억 원으로 2017년 4조 2,421억 원보다 31.3%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2,272억 원으로 2017년 1,781억 원에 비해 27.6% 늘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533억 원으로 2017년 555억 원보다 3.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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