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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리포트] 독일 바이어스도르프,올해 1분기 매출 6% 성장

유럽시장 '강세' 매스마켓 시장 '호조' 라프레리 28.7% 매출 급증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독일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가 올해 1분기를 호조로 마감했다. 니베아(Nivea), 유세린(Eucerin) ,아쿠아퍼(Aquaphor) 등 대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바이어스도르프는 2019 년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실적이 6.0% 증가했다.

 

바이어스도르프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9억 4,700만유로(한화 약 2조 5,993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억 700만 유로(한화 약 2조 4,124억 원) 보다 6.0% 늘어났다. 지리적으로 유럽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 시장으로 계속 자리를 잡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한 9억 9,400만 유로(한화 약 1조 3,270억 원)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큰 시장은 아프리카, 아시아와 호주 지역으로 전체 매출액은 10.5% 증가한 6억 3,200만 유로(한화 약 8,438억 원)이다. 미국은 2.6%에서 3억 3,200만 유로(한화 약 4,433억 원)로 2.6% 감소했다.

 

제품부문 별로는 매스마켓 시장이 6.8% 증가해 15억 9,800만 유로(한화 약 2조 1,334억 원)를 기록했고 더마 코스메틱 제품이 4.7% 성장했다. 브랜드 별로는 라프레리(La Prairie)가 28.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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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스도르프  니베아  유세린  라프레리  대중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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