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는 지난 6월 25일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 2층에 ‘스킨푸드 뷰티살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실제 스킨푸드 매장과 동일하게 꾸며진 스킨푸드 뷰티살롱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스킨푸드 유니폼을 입고 뷰티 컨설턴트가 돼 푸드 화장품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으며, 밝은 미소 표정 연습 등 서비스 매너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또한 손을 많이 쓰는 뷰티 컨설턴트 직업적 특성에 맞게 네일 클래스에 참여해 고객에게 호감을 주고 아름다운 손을 가꾸기 위한 네일 케어도 체험하게 된다.

스킨푸드 뷰티살롱을 체험한 어린이에게는 뷰티 컨설턴트 교육 수료를 뜻하는 스킨푸드 멤버십 카드가 지급된다. 이외에 스킨푸드 라이스 마스크 워시오프와 고트밀크 앤 라벤더 바디밀크 포 베이비 미니어처 2종을 기념품으로 증정받을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키자니아에서의 체험을 통해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이 스킨푸드를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은 소방관, 연구원, 경찰관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직업 체험 테마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