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전 MBC 아나운서인 방송인 문지애가 바디보습 화장품 세타필의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세타필은 6월 26일부터 시작하는 '나를 아끼는 시간(나아시)' 캠페인 광고모델로 방송인이자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문지애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세타필의 '나아시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 정작 자신을 케어하는데 인색한 여성들의 스스로를 진정으로 아끼는 시간을 찾아내고 소중한 쉼을 발견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다.

대표적인 워킹맘으로 손꼽히는 문지애는 아나운서와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결혼과 출산 후에는 1인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았다. 특히 문지애는 '동화책 읽어주는 엄마'라는 콘셉트로 23,000여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좋은 그림책과 육아의 고충,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세타필은 앞으로 문지애와 함께 워킹맘과 여성들의 소중한 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가기 위해 ‘#나를아끼는시간’, ‘#myCetaphilTime’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델 문지애의 진정성을 소비자들과 공유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찾는 방법을 찾아보는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세타필 관계자는 "문지애는 세타필이 캠페인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실제로 구현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문지애와 가족들이 오랜 시간 세타필을 사용해 온 소비자이기도 한 만큼 이번 캠페인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이다"라며, "자신의 채널에 '꾸준템'으로 세타필을 남편과 사용하는 모습을 소개하기도 한 문지애와 세타필이 함께 보여 드릴 나를 아끼는 시간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타필은 지난 1942년 첫 출시된 후 72년 동안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판매되어온 더마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다. 주요 제품으로는 장시간 지속되는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특징인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등이 있으며 악건성, 트러블 피부, 어린이와 청장년층, 노년층 등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세타필은 대한민국 베스트화장품 바디보습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국내 인지도와 판매 부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