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진희 기자] 미라클톡스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산업 박람회 '2019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뷰티엑스포 코리아)에서 마이크로스피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9 K-뷰티 엑스포 코리아’는 킨텍스에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렸다.

미라클 톡스는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독자성분 개발에 힘쓰며 피부에 이로운 성분을 선별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메커니즘을 연구개발해 왔다. 그 중 ‘마이크로스피어®’ 성분은 미라클 톡스의 독자적인 성분으로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피부 노화 문제점을 개선하고 유효성분을 표피 기저층까지 흡수시켜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원료다.

미라클 톡스는 현재 28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지사를 포함해 유럽 9개 국가에도 수출하고 있다. 놀라운 점은 미국과 중국, 일본 각 국가에서 제품 승인을 받았다는 점이다. 기준이 까다로운 미국 FDA에서도 전체 브랜드의 제품 OTC 승인을 받았다. 특수 화장품에 속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은 것이다. 일반 제품보다 심사가 까다로운데 인증을 받았고 미국지사를 통해 미국 전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CFDA 승인을 받았다. 호주, 뉴질랜드, 독일, 이탈리아 등에도 수출해 활발하게 유통하고있다.

미라클 톡스는 마이크로스피어® 성분을 통해 피부를 자극해 안티에이징을 돕는다. 마이크로스피어® 성분이 피부 탄력증진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식약처 인증도 받은 기능성 제품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K-뷰티 박람회에서는 중남미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이 많이 이루어졌다. 멕시코 바이어들은 경쟁적으로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라클 톡스는 이번 K-뷰티 박람회에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관리 베드를 운영해 참관객들에게 높은 반응을 받았다. 제품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행사였다. 국내에서는 병원과 피부관리실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롯데 면세점에서도 미라클 톡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체 공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제품 수급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해외에서 유명해 졌기 때문에 역으로 국내 시장에 제품을 홍보하는 단계다.

미라클톡스의 타임리와인드 어드밴스드 메조-톡스 앰플은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마이크로스피어®을 함유해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신개념 스킨케어 앰플이다.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며 피부를 젊게 만드는 화장품으로 박람회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라클 톡스의 주요 고객층은 30대 후반부터 80대까지다. 여러 세대가 함께 쓸 수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소개해 왔다. 내년 1월에는 20대를 겨냥한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미라클톡스 김중엽 대표는 “모든 분들이 100세 시대에 맞게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도록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이다”라며 “마이크로스피어®가 들어간 제품을 선도했다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