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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캠, MC-MoisGF 민감성 피부 ‘피부장벽' 강화 소재

피부세포 항알러지, 항염, 피부 장벽기능 강화 뛰어난 '선복화' 가능성 평가

# MC-MoisGF : Snowbrix-TINC™ Technology에 Bioconversion을 접목시킨 민감성 피부의 ‘피부장벽 강화 원료’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 유해인자들에 대한 노출 증가로 민감성 피부에 대한 관리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주거환경과 식생활의 변화, 유전적 영향, 환경오염 등에 의해 발생되는 화학적, 생물학적 유해인자에 노출되면 다양한 연령층에서 면역조절 이상으로 유발된 염증반응이나 알레르기와 아토피 질환이 발생한다. 알레르기와 아토피 질환 발생 시 피부에서는 손상과 재생 능력이 약해져 피부 건조, 주름생성, 가려움증, 세균감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림1 알르레기 경로 모식도*

* 참고문헌 : Diagram courtesy of LEAP Study, Evelina Children’s Hospital, London

 

 

모아캠은 이러한 피부 알레르기가 야기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알레르기 경로를 검토했다. 알레르기 진행에 대한 영국 Evelina 아동병원의 조사 결과를 보면, 초기 단계에는 먼저 피부에 이상이 나타난다(그림1). 초기 알레르기를 통해 피부장벽이 약해지면 알러젠(Allergen)이 더욱 쉽게 체내로 침투하게 되며 이를 통해 몸 속 시스템은 민감하게 바뀐다. 민감해진 몸 속 시스템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도 더욱 쉽게 일어나며 최종적으로 ‘천식’이 발생할 수있다.

 

모아캠은 이러한 알레르기 진행과정의 최종 단계인 천식에 우수한 효능을 가진 소재를 검토한 결과 최종 적으로 ‘선복화’를 선정했다. 선복화는 국화과의 금불초(Inula britannica var. japonica (Thunb.) Franch. & Sav)의 꽃을 말린 약재로 전통적으로 천식에 우수한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천식, 만성기관지염 등의 약리작용이 보고됐다.

 

선복화가 알레르기의 최종 단계인 천식에 우수한 효과를 갖고 있다는 연구는 보고되어 있지만 초기 단계인 피부 알레르기에 대한 연구결과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선복화를 Snowbrix-TINC™ 기술을 이용해 단백다당체, 이를 효소 처리해 저분자화시킨 올리고당 펩타이드인 MC-MoisGF의 항알러지, 항염, 피부장벽 강화 효능을 평가해 민감성 피부의 장벽 강화 원료 화장품으로의 가능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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