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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미국 리포트] 화장품 소비자 핵심 관심사 '환경지속'과 '기술혁신'

프랑스 티즈, 8개국 16세~64세 여성 4,487명 '뷰티 제품 선호도 구매방식' 설문조사 발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프랑스 온라인 광고 전문가인 티즈(Teads)는 최근 여성의 뷰티 제품 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와 구매 방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를 위해서 티즈(Teads)는 영국 마케팅 대행사인 글로벌 웹 인덱스(Global Web Index)와 협력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브라질, 미국, 일본을 포함한 8개국의 16세~64세, 4,487명의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새로운 기술의 영향과 브랜드의 환경 지속 가능성 노력은 설문조사에서 관찰한 뷰티 제품의 소비 행동을 유발하는 두 가지 핵심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중순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격은 의심할 여지없이 구매에 대한 영향을 주는 중요한 점으로 남아 있지만 인터뷰 대상자들은 이와 함께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는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패널의 37%는 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소비자의 52%는 배합 또는 포장 또는 두가지 모든 면에서 환경 친화적인 제품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 수치는 친환경적 제품과 지속 가능한 브랜드의 인기를 잘 보여주는 결과이다.

 

구매에 결정을 주는 또 다른 요소로는 소비자가 구매하려는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테이스팅 가능성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온라인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매장 내 쇼핑은 뷰티 부문에서 여전히 지배적이다.

 

매장 내 쇼핑이 이렇게 지배적임에도 티즈(Teads)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용 사이트를 방문한 소비자의 76%가 이러한 방문을 구매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온라인 화장품 구매 역시 소비자들에게는 중요한 구매 체널로 조사됐다.

 

인터뷰 대상자의 59%가 증강현실 도구 사용과 가상 미용 컨설턴트, 챗봇에 관심이 있다고 말하면서 오늘날 미용 제품 소비 방식에 대한 디지털 기술의 영향력 증가를 강조했다. 디지털 사용이 용이하지 않은 소비자의 69%는 이러한 도구를 좀 더 쉽게 접근하고 테스트해 볼 수 있기를 희망했다.

 

티즈(Teads)의 리서치와 전략팀 캐롤린 휴고넹( Caroline Hugonenc) 글로벌 부사장은 “미용과 스킨케어 시장의 성장은 항상 혁신에 의해 주도되어 왔다”면서 “디지털 툴은 소비자의 새로운 구매 경로를 열어주며 브랜드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 준다”고 덧붙였다.

 

2018년 전 세계 미용 시장의 규모는 전 세계 매출의 39%를 차지하는 아시아의 주도로 약 2,000억 유로(한화 약 256조 원)에 달했다. 로레알은 2018년 293억 달러(한화 약 33.9조 원) 매출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니레버는 211억 달러(한화 약 24조원)로 로레알의 뒤를 이었다. 에스티로더는 111억 달러(한화 약 11.8조원)로 매출 3위를 지켰다. 온라인 판매는 현재 전 세계 미용 판매의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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