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뉴트렌드 OEM ODM업체 아이코맥스(대표 김기태)가 지난달 초 오산시 가장산업단지내에 신축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협력사 관계자와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아이코맥스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이코맥스의 신축공장은 연면적 약 2,500평 규모에 사무 연구동과 공장동으로 구성됐다.
아이코맥스는 지난 2017년 설립돼 자본금 40억 원으로 마스크팩, 기초화장품, 헤어 제품 등 토털 생산라인 체계를 구축했다. 또 R&D(연구개발)을 바탕으로 OEM ODM 전문업체로 신제품 연구개발부터 브랜딩, 마케팅과 생산 후 관리까지 다품목 소량생산 등 새로운 환경에 맞는 생산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아이코맥스의 생산 규모는 마스크팩 기준으로 연간 1억 5,000만 장 생산이 가능하며 스킨케어의 경우 연간 5,000만 개 생산이 가능해 화장품 제조생산 전문업체로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아이코맥스 김기태 대표는 "이번 CGMP 신축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3년 내에 국내 화장품 제조 톱5를 목표로 나아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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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협력사 김기태 오산 준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