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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FJK 2019년 11월호 [특집] 스트레스 연구와 화장품 개발 4

신규 아스코빅애씨드 유도체 통한 피부 질 개선 메커니즘과 스트레스 방어 효과

# 신규 아스코빅애씨드 유도체를 통한 피부 질 개선 메커니즘과 스트레스 방어 효과

 

피부는 신체의 가장 바깥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의 피부는 일상적으로 자외선과 건조, 대기오염 물질과 같은 다양한 외부 자극에 의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이런 외부 자극은 많은 여성을 괴롭히는 기미와 주름, 피부 처짐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림1 Amitose 3LGA의 구조

 

 

피부 중에서도 특히 표피는 외부 자극이나 이물질로부터 생체를 지키는 피부 장벽 기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표피에 존재하는 각질층은 주로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유리지방산으로 이루어진 각질층 세포 간지질의 라멜라 구조체와 각질층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간지질의 라멜라 구조체가 외부 자극의 침입과 피부 내부의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외선 조사나 건조 자극 등의 외부 자극은 세라마이드 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1)2), 세포간지질의 밸런스가 무너짐으로써 온전한 라멜라 구조가 형성되지 않아 피부 장벽 기능이 취약해지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한편, 피부 내부에 있어 장벽 기능으로 항산화 시스템을 들 수 있다. 항산화 시스템은 다양한 외적인자에 의해 일어나는 활성산소(ROS) 에 대한 방어기구이다. 지금까지 자외선 조사 등에 의해 생긴 ROS가 멜라닌 색소 합성의 촉진3), 콜라겐 분해효소인 MMP-1의 발현 항진(亢進)과 콜라겐 합성의 감소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4). 또 최근에는 대기오염 물질에서도 ROS를 통해 염증을 야기하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5). 이와 같이 다양한 자극에 의해 생기는 ROS가 피부 손상에 크게 관여하고 있는 것이 알려져 있고 생체내의 항산화 시스템 향상은 피부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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