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메디힐이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기간 약 174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전년 대비 15% 성장하며 중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몰인 징동(JD닷컴)에서 1위를 기록했다.
메디힐은 중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몰인 징동닷컴에서 중국 토종 뷰티 브랜드인 원리프(One-Leaf)와 쯔란탕(Chando) 등을 제치고 마스크팩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 이날 징동닷컴에서 판매된 메디힐 마스크팩 길이를 총 합하면 에펠탑 1,200개를 세운 높이와 같다.
메디힐은 광군제를 기념해 지난달 20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왕홍인 신유지(辛有志)와 함께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마스크’ 예약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광군제 당일 판매한 결과, 이날에만 약 1,354만 위안(한화 약 23억원)의 판매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중국 배우인 후명호를 활용,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메디힐 콜라겐 임팩트 에센셜 마스크 REX’ 등으로 특별 구성한 광군제 한정 기획세트 역시 준비해둔 물량이 빠른 시간 내 완판돼 2차 추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중국의 인기 배우인 후명호와 계약한 것은 물론 웨이야(Viya), 신유지(辛有志) 등 TOP급을 비롯해 다잉즈(大英子), 장모판(张沫凡) 등 다수의 왕홍과 라이브 판매 방송을 진행해 높은 매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메디힐은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견고한 위상을 유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경둥닷컴 마스크팩 엘앤피코스메틱 중국 축제